[신상품] 매일유업 '상하키친 감자크림스프·버터치킨카레'

2021-02-16     천경은 기자
상하키친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매일유업이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상하키친의 신제품 감자크림스프와 버터치킨카레를 출시했다. 신제품에 대해 16일 매일유업은 "파우치 형태로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 간편식"이라고 설명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감자크림스프와 버터치킨카레는 매일 유크림, 상하 자연치즈, 직화 숙성카레 등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풍부한 맛과 부드러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감자크림스프는 큼직한 정육면체(큐브) 감자, 리코타 자연치즈, 합성향료를 쓰지 않고 버터에 볶은 베이컨이 들어갔다. 버터치킨카레는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숙성 카레분과 버터, 토마토로 만들어 아이들도 맵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원물의 국산 닭안심살과 채소를 넣어 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렸다. 이번 신제품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 할인점 등에서 살 수 있다.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이벤트도 준비했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상하키친 버터치킨카레 6개입을 사면 즉석밥을, 감자크림스프 9개입을 사면 스프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