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16일까지 잠실점서 '디저트 맛집 초대전'
2021-05-10 장성윤 기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16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점 지하 1층에서 '디저트 맛집 초대전'을 열어 서울 지역 유명 디저트를 선보인다. 1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성북동 '달콤한위로'(도너츠), 망원동 '카페여유'(케이크), 송파동 '메구제과'(글루텐프리 빵)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카페여유에선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감사 케이크 패키지'를 기획했고, 메구제과는 '구움과자 케이크'와 함께 산딸기·블루베리를 이용한 조각케이크와 타르트를 판다. 달콤한 위로를 찾으면 당일 직접 생산한 크림이 들어간 도넛과 프랑스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