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크록스×스마일리' 샌들 제안
2021-06-10 장성윤 기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오는 24일까지 신발 브랜드 크록스 임시 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하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일리와 협업 한정판 샌들을 소개한다.
9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크록스×스마일리 샌들은 노란색 바탕에 웃는 무늬를 입혔고 구멍에 '지비츠'란 장신구를 끼워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원단을 끈으로 묶어 염색하는 '타이다이' 디자인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