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롯데월드몰에서 75주년 '팝업 스토어' 오픈

2021-06-23     권진욱 기자
JBL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이 75주년을 맞아 22일부터 내년 2월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예술복합문화공간 P/O/S/T 전시장 로비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JBL 75주년 팝업 스토어는 JBL의 뛰어난 사운드뿐만 아니라 트렌디하고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의 제품 특성과 다양한 소비자 층과 소통하고 진화해 나가는 문화 브랜드로서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소비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는 MZ 세대를 위한 공간 P/O/S/T와 협업을 진행했다. 

P/O/S/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전시 공간을 활용해 단순한 매장의 콘셉트를 벗어나 다양한 아트워크와 함께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청음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JBL 75주년 팝업 스토어의 캐릭터 및 키 비주얼은 요즘 핫한 페이크 아티스트 샘바이펜과 협업을 통해 제작했으며, 팝업 스토어에서 샘바이펜이 직접 디자인한 JBL 75주년과 관련한 아트워크를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와 헤드폰 및 무선 이어폰, 사운드 바를 비롯해 하만카돈의 홈시어터 및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청음하거나 구매할 수 있으며 팝업 스토어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 FLIP 5, 무선 이어폰 REFLECT MINI NC 각각 75개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하고 분리형 서라운드 스피커를 탑재한 BAR 9.1 사운드바 10개를 선착순 한정 특별가로 판매한다.

JBL 75주년 팝업 스토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샘바이펜 X JBL 포스터 및 23일부터 7월 25까지 P/O/S/T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코리안 아이 2020 특별전' 입장권(10만원 당 1매, 최대 4매 제공) 증정 포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