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2021-09-13 김현경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에 거래 대금 총 470억원을 최대 11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 8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을 공급하는 협력사 750곳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고자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