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콜한 모델로 이상이 낙점

2021-10-14     김현경 기자
콜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는 미국에서 들여온 신발 브랜드 콜한의 모델로 이상이 배우를 발탁하고 마케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콜한 쪽은 "어떤 장르든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편안함을 주는 배우 이상이의 개성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하고 실용적인 라이프스타일과 부합한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LF는 20대 초반부터 30대 후반까지 아우르는 친근한 이미지의 이상이를 내세워 콜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상이와 함께한 콜한 화보와 영상은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LF는 자체 온라인쇼핑몰(LF몰)에서 24일까지 콜한 신제품을 사면 20% 깎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