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주말사고·여성운전자' 걱정하지 마세요

신동아 '예스카운전자보험'

2003-10-23     서울금융신문사
신동아화재(사장 진영욱)는 주5일근무확산과 여성운전자가 증가돼 발생하는 사고의 보상강화를 위해 23일 예스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금요일 0시부터 일요일까지(법정공휴일, 근로자의 날, 명절연휴포함)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평일 발생한 사고시 지급하는 보험금의 2배액을 최고 5억원까지 보상하고, 여가나 레저활동 중 가족구성원의 각종상해까지 확장해 보상한다.

또한 여성운전자들이 운전미숙으로 주차장 및 아파트단지 내에서 발생한 사고로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와 대물배상에서 30만원이상의 보험금이 지급된 경우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고, 운전 중 사고로 1년내 성형수술을 받을 경우 100만원, 강력범 죄로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을 경우 최고 5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여성운전자들을 위한 여러 담보들을 신설했다.

신동아화재 관계자는 이 상품으로 자동차보험에서 보상하지 않은 벌금, 방어비용, 형사합의 지원금 등 각종 비용손해를 보상함으로써 자동차보험과의 상호보환기능을 강화했다며 특약(선택계약)에 가입할 경우 운전자가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발생한 사고뿐 아니라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와 일반상해시 최고 5억원까지 이 보험 하나로 보장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