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정식품 '간단요리사 채소육수'
국내산 채소 우려내 만든 2종, 별도 간 필요 없이 여러 요리에 활용 가능
2022-04-26 김종현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정식품이 '간단요리사 채소육수'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간단요리사는 정식품이 새로 선보인 식재료 브랜드다.
정식품에 따르면, 간단요리사 채소육수 2종은 국내산 대파, 양파, 무, 마늘 등을 우려내 만들었다. 특징은 별도로 간을 추가할 필요 없이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2종 가운데 '담백한 채소육수'는 채소 4종을 우려내고 표고버섯과 다시마로 감칠맛을 살려, 탕이나 전골처럼 끓여 먹는 요리용으로 적합하다. 동치미 국물 제품인 '시원한 채소육수'는 냉면이나 국수처럼 차가운 요리에 알맞게 제주산 겨울 무를 우려냈다.
전국 슈퍼마켓과 오픈마켓, 정식품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이데이몰 등에서 만날 수 있는 간단요리사 채소육수 2종의 1팩 용량은 950㎖, 1팩당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2500원이다.
앞으로 정식품은 공식 홈페이지에 간단요리사 채소육수를 활용한 요리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 대형마트 3사(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문화센터 130곳에서 열리는 요리교실을 통해서도 간단요리사 채소육수 활용법을 알려준다. 요리교실 일정과 수강신청 방법은 대형마트 3사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