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LH 사장, 임대주택 최장수 어르신께 꽃바구니 전달

2022-05-06     이서영 기자
김현준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은 어버이날을 맞아 김현준 사장이 서울 월계1 영구임대주택 단지를 방문해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꽃바구니와 건강 기원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꽃받구니를 받은 단지 내 최장수 어르신인 이병순(104세) 할머니는 "코로나로 외출이 쉽지 않아 이웃과의 왕래도 뜸했는데 선물과 꽃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며 LH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현준 사장은 "고령화가 가속화 되는 상황 속에서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주거생활서비스를 제공해 살기 좋은 임대주택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