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현대일렉트릭·에스엠·현대해상

2022-07-25     남궁영진 기자

중소형주

◇기존추천종목

▲현대일렉트릭- 중동, 미국, 그룹사 선박 관련 수주 규모 증가. 국내외 원전 및 신재생 산업 확대에 따른 전방산업 성장. 구조조정 완료, 매출 확대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

▲에스엠- 에스파 내달 컴백 및 위너 레코드와의 파트너십 계약 통한 글로벌 진출 본격화. 꺼지지 않는 매각 분위기도 이어질 듯. 연이은 호실적에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현대해상- 백내장 보험금 청구 축소에 따른 이익 개선 예상. 5년물 실손 갱신 사이클 시작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양호한 장기위험손해율 흐름 기대. 대형 손해보험사 중 IFRS17 도입에 따른 증익 효과 가장 클 전망

▲네오위즈- 웹보드 규제 완화로 월말 결제 한도 상향 업데이트 → ARPPU 상승 기대. 소울라이크 기대작 <P의 거짓> 8월 게임스컴 출품 후 기대감 반영 전망. 개발력 증명 및 해외매출 확대로 PER 15~20배까지 리레이팅 전망(현재 약 9배)

▲ISC- 서버 경쟁력 강화로 러버 소켓 침투율 증가 전망. DDR5 도입으로 인한 ASP 상승 전망. 프로웰 인수로 인한 핀 경쟁력 증가

▲한솔케미칼- 반도체향 소재 출하량 증가 전망. 삼성 QD OLED TV 출시에 따른 수혜 기대. 실리콘 음극재 관련 기대감도 유효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 가능

▲덴티움- 자체 개발한 CT 장비 보급 확산을 통해 이머징 내 신규 개원의 공략 본격화. 하반기 상해 봉쇄 정책 완화에 따른 중국향 수출 고성장 전망. 글로벌 인플레이션/경기침체 우려 확산에 따른 Value-segment 임플란트 가격 경쟁력 부각

▲NHN한국사이버결제- 경기 침체에 방어적인 산업군이자 낙폭과대 성장주로서 탑라인 성장 유효. 팬데믹 기간의 높은 기저 부담에도 PG부문의 성장세는 돋보임. 멀티플 조정 감안 시 투자 매력도 높음

▲레고켐바이오- 9월 ESMO에서 복성제약에 기술이전한 HER2-ADC 첫 임상 데이터 공개 예정. 우수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추가 기술이전 모멘텀 기대. 최근 학회에서 ADC 분야 긍정적 데이터 발표로 글로벌 관심도 증가 전망

▲비츠로셀- 리튬일차전지 북미 수출 실적 2분기부터 회복세 전환 예상. 시추용 고온전지는 고유가 등 우호적 업황 지속으로 호조. 군수용 전지는 군비 증강 흐름에 따른 수주 성과 반영 전망

▲솔브레인- 국내 반도체 고객사향 견조한 매출 전망. 원가부담이 완화되는 구간에 진입. P 상승이 C 상승을 이기는 구간, 밸류에이션 매력도도 높다고 판단

▲한국타이어엔테크놀로지- 강력한 수요를 바탕으로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의 RE가격 인상 진행, 고무 가격(원재료)은 하락세. 실적 부진 요인이었던 운반비 정점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 21년 하반기 수준보다는 부담 완화. 4월 가격 인상에 이어 파업 영향에서 벗어나 2분기부터 실적 정상화 기대

▲티엘비- DDR5 수혜 기판 기업. 메모리 모듈 메인보드 업그레이드에 따른 단가 상승 예상.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원익QnC- 2022년 영업이익 1,004억원(+16% YoY) 예상. 주요 사업(쿼츠, 세정) 실적 성장, 모멘티브 실적 반등. 제품 특성상 반도체 소모품으로 꾸준한 교체 수요 발생이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