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2Q 영업손 1617억원···적자 폭 감소

2022-07-29     주진희 기자
(CI=현대삼호중공업)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161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2669억원)와 견줬을 때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23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순손실은 990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