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 10월30일까지 '플로팅 가든전' 개최

'풍요로운 자연과 삶' 주제 국내 작가 조각·회화·설치작품 순차적 전시 

2022-08-05     이지영 기자
4일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서울 양천구 목동점에서 오는 10월 30일까지 '플로팅 가든(Floating Garden)전'을 열어 국내 유명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목동점 지하 2층과 2·6층에서 열리는 플로팅 가든전을 통해 국내 작가 10여명의 조각·회화·설치작품 50여점을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전시 주제는 '풍요로운 자연과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