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 중 연고점 '또 경신'···5.5원 오른 1352원
2022-08-31 유은실 기자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52원대까지 치솟으며 연고점을 또 경신했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6분 기준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5원 오른 달러당 1352.2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지난 29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1350.8원)을 2거래일 만에 갈아치운 뒤 상단을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