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롯데카드, 갤럭시S23 출시기념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삼성카드와 롯데카드가 갤럭시S23 출시기념 사전예약 이벤트를 개최한다. 양 사는 최대 5~12% 할인과 함께 최대 24개월 무이자할부라는 파격적 혜택으로 사전예약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삼성카드는 오는 13일까지 삼성닷컴에서 갤럭시S23을 사전 예약하고 삼성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5% 결제일 할인 혜택과 2~3개월, 2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또한 '디지털프라자 BENEFIT 삼성카드'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3% 결제일 할인을 최대 3만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직전 6개월간 삼성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이 '디지털프라자 BENEFIT 삼성카드'로 행사 제품을 결제하면 10% 추가 캐시백을 최대 1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상기 혜택들은 모두 중복으로 적용된다.

롯데카드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갤럭시 S23 시리즈를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사전예약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12%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먼저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사전예약하면 12% 할인 혜택 또는 12·2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 마켓컬리, 11번가 등에서도 최대 12%를 할인해주며, 13일 자정 라이브커머스 중 결제하면 1만원 상당의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이달 중 하이마트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하고, 다음달 31일까지 ‘롯데하이마트 하이플랜 바이 롤라(Hi-Plan by Lola)’ 카드로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10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한 이달 28일까지 쿠팡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하고, 다음달 10일까지 '로카 라이킷(LOCA LIKIT) 카드'로 쿠팡에서 1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13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각 행사 시작일 기준 직전 6개월간 롯데 개인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으며, 온라인 채널을 통해 행사 대상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갤럭시S23 출시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