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디어스킨 리얼모달' 출고량 1100만장 돌파
지난해 5월 출시 식물성 섬유 생리대···너도밤나무 추출 원료 적용
2023-03-27 김현경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깨끗한나라는 지난해 출시한 생리대 '디어스킨 리얼모달'의 누적 출고량이 10개월 만에 1100만장을 넘겼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된 디어스킨 리얼모달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료인 모달 소재를 적용한 식물성 섬유 생리대다. 영국 알레르기 협회(BAF)로부터 제품 내 알레르기 유발 화학물질이 적은 제품에 부여되는 '알러지 UK'도 획득했다.
깨끗한나라 디어스킨 담당자는 "디어스킨 리얼모달은 자연유래 식물성 섬유를 사용한 제품으로 친환경 생리대 시장의 새로운 인기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성과 고객만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생리대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