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 올해 두번째 자사주 매입

2023-06-15     이서영 기자
조주완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올해 두 번째로 자사주를 매입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사장은 보통주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주당 단가는 12만3500원으로, 총매입 규모는 1억2350만원이다.

이로 인해 조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기존 보유분 포함해 총 5373주가 됐다. 

앞서 그는 지난 3월에도 주당 11만3600원에 2000주를 매수한 바 있다. 매입 규모는 2억27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