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개장 전 주요공시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25일 장 마감 후 26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셀트리온은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에 4236억원 규모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셀트리온의 최근 매출액 대비 18.55%에 해당하는 규모다.
더존비즈온은 호반건설이 보유한 전자신문 지분 인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규모는 호반건설이 보유한 전자신문 지분 74.38% 전량으로, 인수가는 560억원 규모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26일 영등포공장을 롯데물산에 매각 추진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KISCO홀딩스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하이투자증권과 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25일까지다.
CJ CGV는 유상증자에 대해 주식 현물출자관련 감정인(한영회계법인)의 감정보고서를 법원의 불인가 처분을 25일 수령함에 따라 납입일 변경한다고 밝혔다. 납입일은 미정이다.
제주항공은 이사회를 열고 AK홀딩스의 계열사인 에이케이아이에스(AKIS)를 자회사로 편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 공시
에코프로의 자회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보통주 125만6000주를 장외 취득 방법으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취득한 주식을 이날 모두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필에너지는 1596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4.1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4년 7월 29일까지다. 계약 상대방과 공급 계약 내용 등은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요청에 따라 계약기간 만료일까지 공시가 유보된다.
우원개발은 쌍용건설과 364억원 규모 평택-오송 2복선화 제5공구 건설공사 계약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계약 금액은 우원개발 최근 매출액 대비 18.54%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