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 기념 적금 출시··· 최고 5.5%
2023-12-20 조하연 기자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BNK부산은행이 20일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해 '더(The)특판 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The)특판 적금' 가입대상은 개인(1인 1계좌)이며, 기본금리 연 3.90%에 우대금리 최고 1.60%p를 더해 최고 연 5.5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옵션으로는 한국팀 금메달 획득 시 1.00%p, 한국팀 은메달 획득 시 0.90%p, 한국팀 동메달 획득 시 0.80%p, 비대면 가입 또는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0.10%p, 부산은행 모임통장을 보유한 탁구동호회 우대 0.50%p가 있다.
해당 적금의 가입기간은 6개월이며, 가입금액은 월 1000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다. 부산은행 영업점 및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총 5000좌 한도로 내년 2월 15일까지 판매한다.
부산은행은 내년 2월 28일까지 탁구동호회 대상 모임통장 이벤트 ‘탁(구를)사(랑하는)모(임)는 여기여기 모여라!’도 실시한다.
'탁구' 명칭이 포함된 모임통장을 신규 개설한 고객이 모임관리서비스 이용(모임원 2인 이상), 이벤트 기간 내에 모임통장 입금(최소 1회) 등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100만원의 모임지원금 또는 탁구용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 및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