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현대카드 'MXZ' 6종

2024-03-28     신민호 기자
(사진=현대카드)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현대카드는 새롭게 구성한 '현대카드M'을 비롯, 6종의 신상품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카드M은 누적 3500만장 발급된 현대카드의 대표 상품이다. 높은 수준의 포인트 적립률과 활용도가 큰 포인트 사용처를 기반으로, 2003년 출시 후 대한민국 대표 포인트 적립 카드로 20년 넘게 인정받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MM'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1.5%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 한도는 없으며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시 적립된다.

네이버쇼핑, 쿠팡, G마켓 등 온라인 쇼핑, 외식 가맹점, 해외 결제 시에는 적립률이 더 높아진다. 전월 100만원 이상 이용시 현대카드M은 결제금액의 5%를, 현대카드MM은 10%를 M포인트로 쌓을 수 있다.

대출과 유사한 '긴급적립'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만큼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시 인천국제공항에서 라운지 이용과 발레파킹 서비스를 연 2회씩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X'는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1%를 한도 없이 할인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누적 이용금액 500만원당 2만원의 캐시백을 제공,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긴급적립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다.

라이프 스타일별로 특정 영역에 대한 할인을 제공하는 '현대카드Z' 3종도 공개됐다. 먼저 '현대카드Z play'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등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에 외식, 영화관, 해외 가맹점에서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생활 맞춤형 할인 상품인 '현대카드Z family Edition2'는 온라인쇼핑몰, 병원과 약국, 학원, 주유, 통신요금·아파트관리비 등 생활 요금 등의 분야에서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직장인용 할인 상품인 '현대카드 Z work Edition2'는 온라인 쇼핑몰과 편의점, 커피전문점, 대중교통, 도서 등 분야에서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