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CMA 금리 5.45%로 인상

2008-09-04     박선현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NH투자증권은 4일, 'NH하나로CMA(RP투자형)'의 수익률을 업계 최고 수준인 연 5.45%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단 하루를 맡겨도 연 5.45%의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신규 고객은 가입시점부터 연 5.45% 수익률이 제공되며, 기존의 CMA이용고객은 출금 후 다시 입금해야 인상된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불안한 증시에서 연 5.45%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함으로써 CMA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금리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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