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고 론디노네의 말들 자세히 보면..
2024-04-09 김무종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서원주 인근 산 속에 고요히 자리 잡은 뮤지엄 산에서 오는 9월 18일까지 우고 론디노네 개인전으로 번투샤인(BURN TO SHINE) 전을 개최해 40점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에서 유리로 주조된 11점의 말들을 만날 수 있다. 각 작품은 물, 공기, 흙, 불이라는 4원소의 결합체로써 유리라는 물질로 응축된다. 공간, 시간, 자연의 개념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