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 여행 가는 달 맞이 '트래블 라인' 출시

2024-05-29     권서현 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키즈(BEANPOLE KIDS)는 '여행 가는 달'인 6월을 앞두고 여름 시즌 '트래블 라인'과 함께 올해 최초로 샌들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트래블 라인은 스트라이프 반소매 집업, 민소매 티셔츠, 반바지로 구성한 바캉스 상하 3세트가 대표적이다. 편안한 핏으로 출시돼 성별 구분 없이 착용 가능하고, 날씨에 따라 레이어드 스타일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빈폴키즈는 편한 착용감의 반소매 셋업 '빙키 모노그램 여아 상하세트'와 바람막이 셋업 스타일을 선보였다.

의류와 함께 흡수, 통기성은 좋은 우븐 소재의 플랩캡, 그물처럼 구멍이 뚫려있는 디자인의 트래블 메쉬백 등 액세서리도 트래블 라인에 포함시켰다.  

빈폴키즈는 트래블 라인과 함께 매칭할 수 있는 샌들을 출시했다. 발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앞 코 부분을 개방형이 아닌 그물 모양의 폐쇄형으로 디자인했고, 합성 가죽으로 제작했고 화이트, 블랙, 브라운 등 3가지 색상이 있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정부 운영 캠페인 6월은 여행 가는 달의 일환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트래블 라인과 샌들을 새롭게 내놨다"며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실용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아이템을 바탕으로 즐거운 여행을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빈폴키즈는 내달 2일까지 SSF샵에서 샌들 구매 고객에게 10% 가격 할인 제공과 포토 리뷰를 남긴 고객 중 5인을 선정해 '빙키 미니 파우치'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