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88암보험·88플러스, 가입 10만건 돌파"

작년 6월 출시 이후 12개월만···전이·재발 등 암 특성 고려

2024-07-05     이진희 기자
롯데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6월부터 판매한 'let:smile 종합암보험(88)'과 'let:smile 종합암보험(88플러스)'의 누적 가입 건수가 10만건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된 let:smile 종합암보험(88)은 일반암·전이암을 합해 최대 16회 보장한다. 출시 이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독창성을 인정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기도 했다.

특히 '통합형 전이암진단비' 담보를 신설해 업계 최초로 전이암을 발생 원인 부위에 따라 최대 8회까지 보장하고, 암 치료의 전 과정에 대한 세심한 보장을 담아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어 올해 1월부터는 let:smile 종합암보험(88플러스)로 새롭게 단장해 보장횟수를 최대 24회까지 늘렸다. 추가로 탑재된 '통합형 재발암 및 잔여암 진단비'는 첫 번째 암 진단일로부터 2년 경과 후, 동일한 암(재발암 및 잔여암)으로 진단 확정됐을 때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