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개장 전 주요공시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20일 장 마감 후 21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텔코웨어는 SK텔레콤에 IMS 리빌딩(Rebuilding) 용역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1억2300만원이다.

태영건설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도급계약이 상호 합의에 의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LS는 자회사인 LS전선이 보유한 LS CABLE & SYSTEM U.S.A., INC.의 주식 2만4601주를 가온전선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현물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2041억6522만1535원이다. 이를 통해 LS전선은 가온전선 주식 668만4736주를 취득하게 된다.

◆코스닥시장
새빗켐은 박용진 등 최대주주가 장외거래로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박민규 외 6인으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엑시온그룹은 메르센애널리틱스를 대상으로 주당 1058원에 신주 378만718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39억9999만9644원을 조달해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홈센타홀딩스는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법정준비금 감소 승인의 건'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해당 의안은 주식의 액면감소 이후 감액된 액면자본금을 기준으로 150%를 초과하는 법정준비금을 감액해 배당가능이익으로 전환하고, 향후 배당재원으로 활용한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