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디지털 부문 수상
'요즘 자동차보험 뭐 듦' 브랜드 캠페인 넷플릭스 광고 오마주로 핵심 서비스 어필
2025-03-14 신민호 기자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은 자사 브랜드 광고 캠페인 '요즘 자동차보험 뭐 듦'이 2025년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좋은 광고상(디지털 부문)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요즘 자동차보험 뭐 듦' 캠페인은 넷플릭스의 '요즘 넷플 뭐 봄'을 오마주한 광고다. 다소 비슷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광고를 캐롯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의 특장점을 활용해 친숙한 콘텐츠 형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스릴러, 연애 리얼리티,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활용해 AI 사고케어 서비스, 자유로운 보험료 납부 방식, 안전운전 특약 등 캐롯손해보험의 주요 혜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공감을 얻었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해 10월부터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에서 공개됐으며,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형식과 차별화된 메시지 전달 방식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뽑은 광고상에서 디지털 부문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