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한국수입협회와 소비자 안전 모니터링 지속 확대
2025-04-03 권서현 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수입협회(KOIMA)와 협력해 해외 직구 상품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해 9월 KOIM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KOIMA에서 매월 알리익스프레스 플랫폼에서 주요 판매 품목을 선정해 국내 주요 시험검사기관(△KTR △KCL △KOTITI △FITI △Katri) 5곳에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검사는 국내 KC 기준을 적용하는 체계적인 운영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약 260여 개 품목에 대한 적합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상품에 대해서는 즉시 판매 중단 조치를 취했다. 또 소비자 보호를 위해 사전 예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일 제품의 재등록을 방지하기 위해 사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3월부터 검사 품목과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계절별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안전성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 제품(5월) △물놀이·휴가용품(7월) △캠핑·제수용품(9월) 등 주요 품목을 대상으로 철저한 검사를 실시한다.
또 국내 기준을 통과한 상품에 대해서는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을 강구해, 해외 직구 이용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