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지급결제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 개최

2009-08-04     박선현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한화증권은 4일 지급결제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고객 서비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서비스는 첫째, 한화SmartCMA 급여이체를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 연 4.2%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올 연말까지 CMA 가입고객 중 월 50만원 이상 급여이체를 신청한 고객에 한해 300만원 한도에서 6개월 동안 4.2%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우대금리 제공은 복잡한 조건 없이 간단한 급여이체만으로 연 4.2%의 우대금리를 제공 받는다.

둘째, Triple Chance Festival 이벤트를 통한 각종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4일부터 오는 11월6일까지 14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CMA 신규가입 고객에게 고급비누를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며 매주 20명을 추첨해 영화 예매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CMA 10만원이상 신규가입 또는 신용카드 결제 시, 급여입금 등 CMA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40인치 LED TV, 고급 산악자전거, 노트북, 홈 클리닝서비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한화SmartCMA 신용카드 출시를 기념해 신용카드 10만원이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100만원 여행상품권, 프라자호텔 스파이용권, 설악 워터피아 이용권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여기에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와 수익증권매수 금액의 일정 금액만큼(최대 6만원) 한화Smart ++인덱스펀드로 제공하는 'Smart 펀드리워드서비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화증권은 이날 지급결제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장교동 한화그룹 사옥에서 김연배 한화그룹부회장, 이용호 한화증권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제1호 CD기 개통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김연배부회장이 직접 CD기를 통해 입출금 및 각종 서비스를 직접 시현했으며 한화증권은 지속적으로 CD기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