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CD/ATM 수수료 면제서비스

2009-08-11     김기덕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Surprice CMA(종합자산관리계정)'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전 은행 자동화기기(CD/ATM기) 출금 및 이체 수수료를 24시간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고객은 거래카드를 발급받은 계좌(Surprice CMA 포함)에 한해 올해말까지 수수료를 면제가 되며, 12월말 이후에는 별도 면제 조건에 따라 고객별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유지된다.

이번 수수료면제 서비스로 하나대투증권의 Surprice CMA 가입 고객은 4.1%, CMA연계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3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엔 4.5%의 수익률과 더불어 24시간 수수료 면제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Surprice CMA 고객 감사 사은행사로 오는 9월말까지 가입고객에 한해 4.1% 수익률과 선착순 2만명에게 24만원 상당의 '아하 잉글리쉬' 온라인 영어학원 1년 무료이용권 등의 부대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