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LG홈쇼핑서 보험 판매

11일부터 암보험 판매 개시

2004-05-11     서울금융신문사

흥국생명은 11일부터 LG홈쇼핑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 홈쇼핑에서 본격적으로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할‘암플러스건강보험’은 TM전용상품으로 현재 TM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품.

암플러스건강보험은 모든 암 진단시 최고 6,000만원을 진단비로 지급하며, 만기시 100% 환급 받을 수 있는 만기환급형 상품으로 8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15세~60세이며, 보험료는 암진단금이 6,000만원인 80세 만기 상품에 가입할 경우 30세 여자의 경우 33,000원, 남자의 경우 44,100원이다.

흥국생명은 지난 11일 저녁 10시 35분 첫 판매를 시작으로 이달 18일, 21일, 25일에도 같은 시간대에도 방영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