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17일 반포지구·시청광장서 거리응원

2010-06-15     이종용 기자

[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SK텔레콤이 오는 17일 ‘한국 vs 아르헨티나’ 월드컵 경기 때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와 서울지청에서 거리응원전을 개최한다.

SK텔레콤은 아르헨티나 경기를 전후해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이날 16시부터는 ‘다시 한 번 大~한민국 응원전’이, 18시부터는 브라운아이드걸스, 포미닛, 엠블랙, 손호영, 바비킴&부가킹즈, 아이유 등이 출연하는 라디오 공개방송 진행된다. 또 경기 직전인 19시30분부터 20시20분까지 50분간 가수 김장훈과 싸이의 미니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