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소프트, 인수 게임사 상장 추진…'上'

2010-07-01     전보규 기자

[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아로마소프트가 인수를 결정한 게임업체 이프의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일 오전 9시 4분 현재 아로마소프트는 전일 대비 160원(14.95%)오른 123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아로마소프트 측은 이날 "이프를 내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프는 하반기 헤쎈 등 3개 게임의 출시와 더불어 성장 기반이 확보되고 있다"며 "이프의 IPO를 통해 아로마소프트의 주주가치가 제고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