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채권 인수업무 강화

2010-09-14     전보규 기자

[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4일 회사채 등 각종 채권 인수업무를 강화를 위해 기존 투자금융사업부내에 DCM(Debt Capital Markets)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김경수 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DCM본부신설은 기존 기업금융 1, 2본부에서 담당하던 DCM업무를 전담조직을 신설해 기업자금 조달의 근간이 되는 회사채인수업무를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