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모마 2010 FW 신상품 론칭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는 뉴욕현대미술관 모마(MoMA: The Museum of Modern Art) 디자인스토어의 2010 FW(가을·겨울)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6년 모마와 독점 제휴를 맺은 현대카드는 다양한 모던 디자인 제품들을 모마 온라인 스토어(www.momaonlinestore.co.kr)를 통해 한국 시장에 선보여 왔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가을·겨울 신상품은 자연 친화적 디자인으로 친환경적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에코 시크(Eco Chic)’와 멀티 기능으로 실용성을 갖춘 ‘투인원(2 in 1)’ 컨셉의 디자인 제품이 특히 돋보인다.
각종 인테리어 소품, 리빙용품, 사무용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모마의 FW 신작들은 총 100여 종에 이르며 뉴욕 모던 아트의 감각을 고스란히 가져와 일상 속에서 예술과 디자인을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에도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계적인 디자이너 조지넬슨이 나비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디자인한 시계, 테이블과 트레이로 활용 가능한 다기능 테이블, 카리브해를 연상시키는 블루톤의 유리컵 세트 등 특색 있는 제품들은 앞서가는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라이프를 만끽하려는 소비자들에 주목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자가발전으로 작동하는 라디오, 태양열을 이용한 포켓 라이트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친환경 제품은 에코 시크 족의 친환경 소비 스타일에 소구해 눈길을 끈다.
모마 FW 신상품은 모마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확인 및 검색이 가능하며, 클릭만으로 온라인 상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현대카드 회원은 100% 누적된 M포인트만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