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티스, 'Super 큰병 이기는 보험' 출시

2010-11-01     문선영 기자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차티스는 1일 'Super 큰 병 이기는 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진단에서부터 완치까지 집중 보장해주는 기존 암보험에 고액암 진단비를 추가하고 보장기간을 1년에서 5년으로 늘렸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입자가 암 진단을 받으면 보험금 2000만원을 지급하며, 식도암, 췌장암 등 약관에서 정한 고액암 진단을 받으면 30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암 진단시 수술비, 입원비 등도 지급하며,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에 걸려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한 상해사고로 인한 의료비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