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폐기물 M&A대어 'EMK' 매각 보류···케펠·스톤피크·KKR 등과 가격차 [단독] 폐기물 M&A대어 'EMK' 매각 보류···케펠·스톤피크·KKR 등과 가격차 [서울파이낸스 딜북뉴스 원정호 기자] 인수합병(M&A)시장의 대어이자 국내 선도적 폐기물기업인 EMK(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홀딩스)의 매각이 보류될 위기에 처했다. 경쟁 입찰에 참여한 싱가포르 케펠 등 외국계 3개 컨소시엄과 원매자인 IMM인베스트먼트간 매매 가격 차이가 커서다.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이날 입찰 참여사 3곳 가운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회의에 들어갔으나 의사 결정을 전면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본 입찰에 참여한 3개 컨소시엄 모두 IMM 측이 원하는 가격대를 써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화학 | 원정호 기자 | 2022-07-04 14:38 폐기물 산업 호황에 건설사 '방긋'···부채는 '빨간불' 폐기물 산업 호황에 건설사 '방긋'···부채는 '빨간불'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따라 건설사들이 폐기물 처리 산업에 잇따라 진출했다. 폐기물 처리사업은 호황이 전망되면서, 업계 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는 인수 업체들의 가격이 상승으로 이어져 투자하려는 건설사의 재무 건정성 등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건설인 본업을 가지고 사이드잡 측면에서 폐기물 사업을 운영해야 유의미하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사 중 GS건설, SK에코플랜트, 태영건설(TSK코퍼레이션), 아이에스동서 등이 폐기물 처리업체를 인수해 환경산업에 뛰어들 건설 | 이서영 기자 | 2021-10-18 13: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