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계열사 백본망 공유 추진속도 향상, 비용 절감 두마리 토끼증권사들이 네트워크 성능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주식 거래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관련 시세정보 양이 증대됐고, 이에 따른 송수신 장비의 수용 폭을 확대시킬 필요가 있기때문인데, 네트워크 관리 비용 절감 차원에서 특히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굿모닝신한증권이 현재 네트워크 고도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현대증권도 본사와 지점간의 네트워크 구성방식 변경을 검토 중에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지주사 차원에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신한금융지주 네트워크 고도화’ 프로젝트라는 명으로 추진되는 이번 작업은 신한은행, 조흥은행, 굿모닝신한증권, 제주은행 등 네 개 계열사의 백본망을 공유하기 위한 통합작업이다. 굿모

제일이어 외환, 농협 등 은행권 중심DR센터 넘어서는 개념...중단 없는 서비스금융권의 BCP(Business Continuity Planning, 비즈니스 상시 운용 계획) 수립이 활발하다. BCP란 작게는 재해복구 체계를 의미하지만 시스템 운영복구, 데이터백업 등 IT 재해복구 뿐 아니라 기업의 핵심 업무를 계속 유지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아울러 고객서비스의 지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업 전반적인 영구 유지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BCP는 IT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봐야 한다는 금융권의 시각 변화에 따라 리스크를 감소시킴으로써 비즈니스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을 중심으로 BCP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SC제일은행이 현대정보기술을 사업자로 선

전화망 대비 통신비 절감 효과 커대우캐피털, 신한은행 인프라 구축 활발금융권에서 IP기반의 데이터망 활용기술인 VoIP기술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공중통신망에 텔레포니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인터넷과 전화, PC간의 네트워크의 통합관리 차원에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미 금융권에서는 IP텔레포니 기반의 IP컨택센터 구축이 대형생보사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최근 제2금융권 및 중소형 보험사가 VoIP구축에 나서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우캐피털과 신한은행 등이 유선방식의 일반 국선 전화를 인터넷 방식으로 통신망을 바꾸는 작업을 준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캐피털은 내년 1월 가동을 목표로 VoIP 방식의 통신망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우캐피털 관계자는 “기존 유선기간 통신 사업

한국증권의 데이터센터 이전이 결국 무산됐다. 당초 한국증권은 그간 미뤄져 왔던 데이터 센터 이전 여부를 10월내로 결정짓고,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결국 데이터센터 이전은 포기하고, 구 동원증권과 구 한투 증권의 데이터센터 통합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국증권은 당초 전문 인력들에 의한 개별적인 전산 인프라 관리, 장애 발생율 저하, 데이터 관리의 용이성, 본사 건물의 활용도를 고려해 데이터 센터 이전을 고려해 왔다. 또한 데이터 센터 이전이 확정되면 데이터센터 관리와 관계된 전기, 항온 항습 장치 등 대부분의 시설이 관리자에 의해 관리토록 하고, 인력 운용 부분은 증권사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전 여부부터 결정되지 않아 사업자 선정까지 미뤄졌으나 결국 이전하지

정보보호업체 퓨쳐시스템이 일본 현지 파트너 TID社를 통해 NTT Data의 자회사 NTTData 커뮤니티프로듀스社 및 산업용 제어시스템업체 암펠(AMPERE)社와 퓨쳐통합보안솔루션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맺은 NTTData-CP社는 NTTData의 자회사로 지난 2001년에 설립된 일본 전국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 암펠社는 지난 1971년 창립해 공장 자동화 관련 사업 및 시큐리티 관련 사업을 벌이고 있다. 퓨쳐시스템은 NTTData-CP社 및 암펠社에 기술지원 및 마케팅 교육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일본내 영업에 돌입한 상태이며, 이외에도 일본내 유명 ISP 업체 및 SI업체와도 제품 공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퓨쳐시스템은 일본의 TID社를 비롯 중국 현지

머큐리인터액티브(http://www.mercury.com, 이하 머큐리)가 BTO엔터프라이즈의 핵심 구성요소인 머큐리 퀄리티 센터 8.2(Mercury Quality Center 8.2) 신제품을 출시했다.머큐리 퀄리티 센터 8.2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고객이 자동화된 소프트웨어 품질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강화된 머큐리 퀄리티 센터 8.2는 △ 강화된 대시보드를 통한 품질 매트릭스의 측정 △ 비즈니스 프로세스 테스트 기능 △ 머큐리 IT 거버넌스 센터와 통합된 애플리케이션의 변경, 개발, 테스트 강화 등 업그레이드되고 새로운 기능등을 갖추고 있다. 머큐리인터액티브 코리아의 기술영업 총괄 우병오 이사는 “고객은 애플리케이션이 구축 되기 전 자동화 및 통합된 테스팅을 통해 비즈니스 요구에 최

한국HP가 한국암웨이 재해복구 센터를 구축 완료했다. 한국HP는 한국암웨이에 재해발생시 대고객 업무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도록 재해복구센터 HP BCRS(Business Continuity Recovery Service)를 성공적으로 구축, 가동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에따라 한국암웨이는 삼성동 본사의 고객관계관리(CRM),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 인트라넷, 메일 시스템 등의 대 고객 중요업무에 대한 재해 장애발생시 48시간 내 복구가 가능해졌다. 또한 한국암웨이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재난 시 즉각 조치로 경제적 손실을 줄여줄 뿐만이니라, 시스템 복구 시간 최소화 및 주요 데이터 손실에 대한 사전대비로 고객정보보호 강화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동종업계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인프라 구축해 놓고도 全社 운영 지연.보안심의 엄격...비용도 걸림돌로 작용.보험사의 무선LAN 서비스가 당초 기대와는 달리 금감원의 보안성 심의 규정에 막혀 차질을 빚고 있다.최근 보험사들이 무선LAN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위한 인프라까지 구축했지만, 금감원이 ‘보안’심의 규정을 까다롭게 적용하고 있어 구축된 인프라를 일부 회의실에 한정해 무선랜을 운영하는 등 비효율적인 운영상태를 보이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동부화재에 이어 LG화재, 메리츠화재 등도 무선LAN 서비스를 본사 건물 내부에 적용하기 위해 서비스 테스트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LG화재는 내년 3월 강남역 사거리에 본사를 이전할 예정으로 새롭게 짓는 신사옥 건물 내부에 무선LAN기반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LG화재는 무선L

국내 IT기업 DB 온라인 제공정보통신부가 IT통계의 신뢰성 및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2만여 IT기업의 정보를 DB화하여 제공한다. 정통부는 지난 4월 구축한 ‘IT 통계정보시스템’의 마무리 작업을 완료하고 본격가동에 들어감으로써, 자료조사및 통계분석이 자동 시스템 상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공식통계 작성기관인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에 구축되어 활용되며, 신속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정보 제공으로 정부의 IT산업육성정책의 활용기반을 강화할 수 있다. 한편 기업의 입장에서는 조사 응답 등의 편리함과 동시에 IT기업의 다양한 통계정보를 웹상에서 제공받아 경영전략 등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즉 이번 시스템 가동으로 온라인 통계조사에 대한 시간과 비용의 단축과 동시에 응답결과의 실시간

한국오라클이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Oracle Fusion Middleware), 오라클 그리드 테크놀로지(Oracle Grid Technology) 등 오라클의 최신 기술 동향을 엿볼 수 있는 Oracle Technology Summit(오라클 테크놀로지 서밋)을 오는 8일(화)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기종 환경에서도 서비스의 재사용이 가능하고 IT 리소스의 관리 비용 절감에 중점을 둔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제품 발표 및 데모가 소개된다. 또 엔터프라이즈 그리드 컴퓨팅 환경에서 코어 역할을 하는 오라클 그리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오라클은 Oracle Technology Summit에서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를 실제 산업에 적용해 SOA 환경을 구현하고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 기업 맥데이터가 맥데이터 인트레피드 디렉터와 스피리온 패브릭 스위치에 CIM(Common Information Model, 공통정보모델)을 통한 개방형 스토리지 관리 표준인 SMI-S (Storage Management Initiative Specification)를 제공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맥데이터의 SMI-S 인터페이스는 인증된 SNIA-CTP v1.1의 규격으로 맥데이터 장비를 감시하거나 설정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HP 고객은 맥데이터의 SMI-S 인터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IBM 및 다른 업체까지 솔루션을 사용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맥데이터 웨인 모리스 수석 부사장은 “개방형 표준기반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SMI-S 인터페

LG엔시스(대표:박계현)가 토털 시스템 인프라 관리 솔루션(SMS: System Management Solution) ‘세이프매니저 XP’를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이프매니저 XP는 이기종 및 분산 시스템 환경을 이루고 있는 서버, 네트워크, DB, URL 등을 일관된 관리 정책에 따라 통합적으로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 세이프매니저XP는 지난 29년간 고객사를 대상으로 IT서비스를 실시해온 LG엔시스의 IT인프라 관리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헬프데스크 기능 등 타제품 대비 고객의 사용편의성을 크게 개선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요핵심 모듈만 선별, 패키징해 IT관리솔루션으로 최적화했다. 아울러 단일 사이트 1,000대 이상의 시스템 운영에 적용되어 시스템 안정성,

스토리지 네트워킹 업체 맥데이터가 인트레피드 디렉터 판매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맥데이터는 지난 1998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트레피드(Intrepid) 디렉터 판매가 총 160만 이상 포트인 20,000개 이상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따라 맥데이터는 디렉터급 스위치 분야에서 44%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게 됐다. 아울러 ACS/AMS, 제트로닉스 핑크로케이드 및 중국농업은행과 같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었다. 특히 비즈니스 프로세스 업체 ACS/AMS는 지난 2000년도부터 맥데이터 제품을 사용해 온 고객사로, 지난 2000년부터 맥데이터 제품을 도입 사용함으로써 기술적인 성장을 이뤄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ACS/AMS의 빌 오거스타드 CTO는 “우리가 필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업체 포티넷(CEO 켄 지)의 시스템 포티게이트3600이 NSS(보안 시스템을 위한 세계 최초의 독립된 보안 테스트 기관)그룹으로부터 UTM(Unified Threat Management)인증을 획득했다. 포티넷은 자사 포티OS(FortiOS) 2.8 펌웨어를 사용하는 포티게이트-3600 시스템이 UTM을 위한 성능, 신뢰성, 보안, 효율성, 유용성 등을 인정 받아 획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증 경쟁에는 총 6개의 업체가 테스트에 참여했으며, 첫 번째 UTM 테스트를 통과하여 NSS 인증을 받게 된 기업은 두 기업으로, 포티넷이 그 중 하나가 되었다. 그간 포티넷은 침입방지시스템(IPS) 부분에 대한 NSS 인증, 7개의 ICSA 인증 (서버 안티바이러스, 클라이언트 안티바이러

LG CNS 서비스 품질 우수성 동시 입증. LG화재의 시스템 운영조직이 CMMI레벨5를 획득함과 동시에, LG CNS의 IT 품질 우수성이 입증받게 됐다. LG CNS는 1일 자사가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LG화재의 IT 시스템운영 조직이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레벨5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MMI는 소프트웨어 및 IT 시스템을 개발하는 조직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제시되는 모델로, 전 세계 IT업체 들의 우수성을 평가받는 데 표준 모델이 되고 있다. 이번 LG화재의 CMMI 레벨 5 인증 획득은 LG화재 IT시스템 운영 조직에서 실제 수행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유지 보수 활동등을 심사해 이뤄진 것이다. 국내

오라클은 아태지역의 통신 산업에 대해 IDC와 공동으로 분석한 보고서를 1일 발표하고, 대부분의 통신 사업자가 고객에 대한 전방위적 분석과 전략의 부재로 인해 고객 만족도와 수익성 향상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라클과 IDC가 공동 진행한 아태지역 12개 국가의 59개 통신 사업자에 대한 이번 무기명 조사에서, 대부분의 아시아 통신 기업이 고객에 대해 비통합적인 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라클은 이는 고객 관리 전략이나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는 접점을 통합하는 정보 시스템의 부재에서 비롯된 것으로, 결과적으로 고객의 만족도는 물론 수익 창출의 가능성을 감소하게 만든다고 분석했다. 실제 IDC의 2005 상반기 아태지역 유선 통신 산업 조사, 그리고 분기별 무선 통신 서비스 조사에 따르

아루바네트웍스가 모바일 엣지 아키텍처 구현에 필요한 최신 액세스 포인트(AP, Access Points)와 아루바OS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모바일 엣지 아키텍처는 사용자가 전 세계 어느 곳에서 든 기업 VoIP와 데이터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게 하며, 모빌리티, 보안성, 통합을 구현한 차세대 솔루션이다. 이번에 발표된 AP는 기업 WLAN을 원거리까지 확대시킴으로써 사용자의 이동 지역에 따라 안전하게 기업 핫스팟을 형성할 수 있게 했다. 이날 발표한 아루바OS 2.5는 유무선 LAN을 위한 통합 보안 솔루션을 이용해 원거리 및 지사 네트워크를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키어티멜코트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노트북을 비롯한 모바일 장치들이 사무실을 벗어나 이동하

아루바네트웍스가 2,500만 달러의 추가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아루바네트웍스에 추가로 투자를 한 업체는 아티스 캐피탈 매니지먼트를 주축으로 매트릭스 파트너스, 세쿼이아 캐피탈, 트리니티 벤쳐스 및 WK 테크놀로지 펀드 등 기존 투자자들이 추가로 참여하게 됐다.이로써 총 8,400만 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된 아루바네트웍스는 확보된 투자금을 바탕으로 전 세계 영업력을 확대하고, 판매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루바 네트웍스의 스테판 톰린슨 CFO는 “아루바는 판매 인력과 채널 파트너, OEM 업체들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으며, 현재 1,000 여 고객을 확보한 상태로 분기별 성장률이 100%에 육박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운영, 판매 및 마케팅 활동에 대한

오라클은 데이타베이스 소프트웨어 무료 스타터 버전을 출시했다. 오라클은 Oracle Database 10g Express Edition(오라클 데이타베이스 10g 익스프레스 에디션, 이하 오라클 데이타베이스 XE)을 출시하고 현재 이 제품의 베타버전을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2일 발표했다.데이타베이스 XE 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데이타베이스 관리자(DBA) 및 학생들의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무료 스타터 데이타베이스로 무료로 개발, 구축 및 배포가 가능하다. 또한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도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탑재를 위해 이 제품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오라클은 이번 데이타베이스 XE 출시로, Oracle Enterprise Edition, Oracle Standard

대우, 동양 이어 굿모닝신한 가세객관적 평가 기준 설정 중요 과제금융권 중에서도 증권업계에서의 IT 직무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기존에 전산실의 업무 평가가 부서장 급에서 주관적인 판단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정확한 평가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업무에 대한 열의를 제고시키고 목적의식 및 정확한 책임 규명들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우증권, 동양증권이 이 같은 IT 직무제를 도입했으며, 이어 굿모닝신한증권도 내년 초 적용을 위해 준비 중이다. 만약 이들 증권사들이 실시하는 IT 직무제가 실제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면, 증권업계는 물론 타 금융권에까지로의 확대도 기대해볼 수 있다. 현재 동양 및 대우증권은 IT 조직 내 성과 평가를 보상과 연계하는 제도를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