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메인프레임 리호스팅 솔루션 및 아키텍쳐 중심의 신정보계 시스템 구축 전략을 발표하고 향후 보헙업계의 IT 투자 전략 비전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오는 29일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썬은 이번에 소개될 메이프레임 리호스팅 솔루션은 솔라리스 기반 메인프레임 환경에서 기존의 데이터와 기술인력을 계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하고, 최근 보험업계가 관심을 갖고 있는 오픈 시스템 환경 전환에도 신속성과 안전성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기술력을 자신했다. 한국썬은 이날 아키텍쳐 중심의 신정보계 시스템 전략 및 향후 보헙업계 IT 트렌드와 전략 비전까지 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로는 스마트카드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차별화된 기술력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스마트로는 스마트카드 애플리케이션 및 카드 개발·공급, EMV단말기 개발·공급, 스마트카드 중계기 서비스인 VAN서비스를 제공한다.또 스마트카드 기술력을 활용한 SI사업 및 DBM사업 등 스마트카드 전문서비스를 제공한다.스마트로는 지금까지 주유소, 편의점 등에 9500대의 단말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주유소에서는 스마트카드 환경에 대비해 대면고객용 무선스마트카드 단말기를 운영해 고객이 직접 신용카드를 결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스마트로가 주유소에 설치한 무선스마트카드단말기인 MagIC X1000 RF는 중계기로부터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온·오프라인 카드결제가 가능하며, 고속 충전기능과

스마트 카드 종합·발급 운영 시스템 구축, 스마트 카드 COS(Chip Operating System) 개발 업체 하이스마텍(대표 김정수)은 1998년 현대 IC 카드 사업부에서 독립한 후 평균 성장률 239% 기록, 창사 4년 만에 코스닥 진출 쾌거를 이뤄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는 모두 하이스마텍의 뛰어난 스마트 기술력에 기인한다. 빠르고 다양한 데이터 처리 능력, 철저한 보안기능, 타 분야와의 호환성이 무기인 스마트 카드의 핵심 기능들을 고도의 기술력으로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미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선정(산업자원부), 국내 최초 IC 신용카드 국제규격 EMV/VSDC 인증, VISA 아시아/태평양 IC 카드 공식 전환 사업자 인증 등을 따낸 이력도 자랑거리다.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스

스마트카드 연구소(대표 김 운)는 출발한 지 4년도 채 되지 않은 신생기업이지만 높은 제품 경쟁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카드발급장비(DC9000)와 SCPM(Smart Card Personalization Manager)이 모두 Datacard 제품으로 두 장비 사이의 최적화를 높일 수 있어 스마트 카드 발급 성능 및 속도가 뛰어난 점을 자랑하고 있다. 또 최신 Gen2E 버전의 경우 직접 Ethernet 통신을 지원하기에 속도 면에서 더욱 우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스마트 카드 연구소의 설명이다. 스마트 카드 연구소는 출발한 이래 높은 매출 이익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한미은행, 외한카드, 삼성카드에 모네타 카드를 납품했고, LG카드 K-merce 발급 시스템, 수협중앙회 금융 I

1998년 9월 설립된 사이버넷(주)는 스마트카드 지원용 유·무선 단말기 및 전자화폐·스마트 카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현재 호주, 미국, 유럽 등 9개의 해외법인(연락사무소 포함)을 운영, 세계적인 기술력과 마케팅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회사이다.사이버넷의 경우 까다롭기로 유명한 스마트카드의 국제표준규격인 EMV인증을 모두 획득해 그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 국제적인 요구에 발맞춰 지난해 3월, 4월에는 기존 EMV3.1.1 인증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EMV4.0인증을 획득, 국제적인 추세에 신속히 대처하고 있다국내 전자화폐·스마트카드 솔루션 업체로는 유일하게 해외 현지법인 및 유통 파트너 회사를 통한 직·간접영업을 기반으로 전세계 85개국에 스마트카드 지원용 유·무선단말기를 수출하고 있다. 2002

스마트카드테크놀로지(대표 정희원)는 이동통신사 뿐만 아니라 KT 등 유선 통신업체의 수요에 맞는 카드 솔루션을 개발하는 한편, 금융과 통신의 융합에 대비한 솔루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 로열티·CRM 등 관련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SKT 스마트카드 슬롯배터리를 개발, 보급한 바 있다. 스마트카드테크놀로지는 수년간 스마트카드 COS(Chip Operating System) 단말기 및 금융, 보안, ID 등 다양한 스마트카드 응용시스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스마트카드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자바카드는 자바로 작성된 프로그램이 수행될 수 있는 스마트카드로서 카드제조사에 관계없이 프로그램이 수행 가능해 플랫폼이 개방적이고, 다목적 이용이 가능하며 카드발급 후에도 프로그

나이스정보통신은 국내 9개 전업카드사 및 17개 은행에 카드사·은행간 구축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가맹점에 신용카드 승인·청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러한 VAN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에서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산기기와 연결해 승인·청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신용카드조회용단말기를 대리점망을 이용해 판매하고 있다.또 비자캐시, K-캐시 전자지불중계서비스를 지난해부터 시작하는 등 IC카드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나이스정보통신은 통합단말기 공급을 확대해 IC카드 인프라 보급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나이스정보통신이 IC카드 기반의 주력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은 EMV2000인증 통합단말기(M2200. 사진).나이스정보통신은 통합단말기는 마그네틱 신용 직불카드 결제는 물론 IC카드 기반의 신용카드와 전자화폐

IT기업에 근무하는 김모 과장(33)은 전자화폐가 들어있는 스마트카드의 유용함을 새삼 실감하고 있다. 집을 나와 출근하는 버스와 지하철, 회사 앞 음식점, 영화관, 심지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까지 전자화폐로 모든 것을 결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스마트카드가 내장된 휴대폰으로 쇼핑대금을 치르고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사먹기도 한다.커피전문점에 들러 스마트카드로 결제를 하다 주위의 시선에 어깨가 으쓱 올라가기도 한다. 이제 김 과장의 생활에서 스마트카드는 떼어내기 힘든 필수품이 됐다.요즘 직장인들의 지갑에서 지하철 정액권, 현금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교통카드와 결합된 신용카드 두어 장만 있으면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이 없다.모든 결제정보와 개인 신상정보가 하나의 카드에 담기는 스마트카드(IC카드)가 일상생활 속으

그동안 컨설팅 및 IT업계의 커다란 관심을 받아온 신한금융지주의 바젤Ⅱ 프로젝트의 사업자가 윤곽을 드러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은행권의 바젤II 관련 프로젝트중 가장 먼저 추진되는 사업으로 IT업계뿐만 아니라 타 은행권의 관심이 집중돼 왔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베어링포인트(KPMG)컨소시엄과 삼일회계법인(PwC)컨소시엄중에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바젤Ⅱ와 관련된 종합적인 요건 분석, 컨설팅방법론, 프로젝트 관리능력 등을 고려해 베어링포인트와 삼일회계법인 2개 컨소시엄을 1차 합격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수주전에는 액센츄어-HP 컨소시엄, 베어링포인트-KPMG 컨소시엄, 한국IBM-딜로이트 컨소시엄, PwC, ABN암로 등이 참여해 치열한 수주전을 펼쳤다.

종합증권솔루션업체인 미래로가는길(대표 엄영환)은 대만 일성금융그룹에 HTS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미래로가는길은 한국IT업체로는 처음으로 대만시장에 국내 HTS시스템을 진출시키게 됐다.대만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HTS오픈 기념행사는 100여명의 현지 언론사 및 300여명의 증권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일성금융그룹 일성증권 따이쉬홍 사장은 “대만내에서 가장 선진적인 시스템을 보유하게 돼 시장 선점을 낙관하고 있다”고 기대했다.미래로가는길 엄영환사장은 성공리에 HTS를 오픈하고 좋은 평가를 받게돼 향후 대만 및 해외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 통선간 주도권 다툼, 비용 고객전가 우려 올 하반기 은행권 최대 이슈는 IC(집적회로)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금감원이 내년까지 은행 현금카드를 IC카드로 전면 교체하고, 2008년까지 신용카드의 IC카드 전환을 요구한 상태이기 때문이다.IC카드는 카드에 반도체칩을 내장해 위·변조가 사실상 불가능하며 전자화폐나 신분증 기능까지 가능해 카드 한 장으로 모든 거래를 가능하게 해주는 카드로 흔히 스마트카드라 불린다.은행권의 모바일뱅킹과 전자통장서비스 본격화, 이통사의 휴대폰결제 호환 등이 이러한 이슈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전자통장 본격화국민은행이 이미 전자통장을 선보인 데 이어 신한, 하나 등 여타 은행들도 서둘러 전자통장을 내놓을 계획이다.전자통장은 종이통장 없이 각종 예금과 대출, 신용카드, 증권거래

대우證-전담팀 두고 현장에 직접 인원투입 증권사들이 VIP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HTS를 제공, 고객서비스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 대우증권 등이 우량 개인·기관투자자의 HTS 맞춤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기업 이미지 개선 및 경쟁력 제고에 나서고 있다.SK 증권은 SK En-stock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맞춤형 HTS’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SK 증권은 12일 일대일 맞춤형 HTS인 우량 고객용 ‘엔 스탁(En-stock) VIP’와 선물옵션 전용 ‘파생가’를 출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다. SK 증권의 맞춤형 HTS는 기존 SK En-stock을 개발했던 두리 정보 통신과 함께 6개월에 걸쳐 개발한 것으로, 고객이 기존 사용했거나 원하는

대우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에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월 각 증권사의 주문접수 방법에 따른 온라인 주식 약정실적 자료에 따르면 대우증권이 무선단말기와 휴대폰을 통해 가장 많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증권은 무선단말기에서 3290억원, 휴대폰을 통해 23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대우증권은 국내 증권사로서는 처음으로 무선증권전용단말기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으로 LG투자증권이 3010억원, SK증권이 2350억원, 삼성증권이 무선단말기를 통해서만 2200억원의 약정실적을 올렸다.HTS를 통해 6조 5000억원의 실적을 거둔 대신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에서는 380억원밖에 실적을 올

한국증권전산은 현재 35개 증권회사와 은행이 이용하고 있는 전산부문 토털 아웃소싱 솔루션인 BASE21 시스템을 농협선물과 한맥레프코선물에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증권전산측은 선물회사의 전산업무 확대에 대비해 지난해 3월부터 선물회사에 적합한 토털 아웃소싱 솔루션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이들 선물회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농협선물과 한맥레프코선물이 증권전산의 BASE21 시스템을 이용하게 됨에 따라 상장주식선물(KOSPI200)이 한국선물거래소로 이관된 이후 선물회사로서는 처음으로 상장주식선물 업무를 개시할 수 있게 됐다. 또 대형 증권사 수준의 다양한 전산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전산부문의 경쟁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증권전산은 6일 농협선물과 한맥레프코선물에 전산부문 통합 아웃소싱 솔루션인 BASE21 시스템을 제공했다고 밝혔다.BASE21은 그동안 35개 증권회사와 은행에서 사용되던 것으로, 선물회사에 제공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증권전산 박동남 증권사1본부장은 선물회사에 전산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선물회사의 전산업무 확대에 대비해 지난 1년 동안 선물회사에 적합한 토탈 아웃소싱 솔루션을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한편 농협선물과 한맥레프코선물은 증권전산의 BASE21 시스템을 통해 코스피200 선물이 선물거래소로 이관된 뒤 선물회사로서는 처음으로 코스피200 선물 업무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LG엔시스는 자동화기기의 장애·시재·원격 및 지원·종합정보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하는 ATMS인 ‘ezTAMS’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회사측은 ezTAMS는 완전한 토탈 아웃소싱을 목표로 설계된 ATM집중관리솔루션으로 일본 자동화기기 1위 업체인 OKI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구축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회사 관계자는 “올해 ATMS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은행들을 대상으로 ezTAMS의 차별적인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호컴넷이 지난 4월 1일부로 금융자동화기기 부문에 대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독립적으로 운영돼 오던 컴퓨터사업본부와 기술연구소, 생산본부, 고객지원본부를 금융자동화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내부 조직의 합리적인 관리를 위해 금융사업부문(본부장 전영안)으로 일원화했다.회사 관계자는 “기존 조직의 변화를 통하여 본부 및 부서간의 업무분담과 역할 및 유기적인 협조체제하에서 대외 경쟁력을 갖춘 금융자동화 부문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했다.

증권예탁원은 간접투자재산에 대한 예탁결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6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증권예탁원은 자산운용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2001년 9월부터 2년 6개월에 걸쳐 약 60억원을 투입해 간접투자재산 예탁결제시스템을 개발한 것이다.운용회사, 증권회사, 수탁은행 등 169개 기관투자자와 연결된 간접투자재산 예탁결제시스템은 인터넷(각종 조회)과 호스트간 연계방식(자료 송수신)을 병용하는 형태로 운영된다.주요 기능은 간접투자증권 설정 및 환매, 통합매매확인, 집중운용 지시전달, 펀드별 투자자산에 대한 증권과 대금의 동시결제, 유가증권의 편드별 예탁관리 등이다.간접투자재산 예탁결제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자산운용업계는 관련업무의 표준화와 사무자동화가 실현돼 사무관리비용으로 연간 약 100억

굿모닝신한증권이 WTS(웹트레이딩시스템) 개편작업을 추진한다.5일 굿모닝신한증권은 WTS 등 개편작업을 위한 RFP(제안요청서)를 관련업체에 발송하고 4월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굿아이 2004’를 WTS에 적용하게 된다.굿모닝신한증권은 웹 환경에서 쉽고 빠르게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트레이딩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개편 작업에는 X-인터넷적용도 검토될 예정이다.이번에 개발되는 WTS는 신속 정확한 주문처리, 신뢰성 있는 투자정보, 고객중심의 손익평가 및 위험관리를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이게 된다.이번 WTS개발프로젝트에는 넥스트웨어, 미래로가는길, 아이티젠 등 3개사가 참여해 치열한 수주전을 펼칠 전망이다.회사 관계자는 투자정보,

“클래버패스 에이온을 통해 업무 효율성 제고와 자동화를 이룰 수 있다”최근 방한한 CA의 비즈니스 룰 엔진 시니어 컨설턴트인 콩리용 왕은 에이온은 비즈니스의 노하우와 IT자동화를 긴밀하게 통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콩리용 왕은 보험사들이 룰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미국 보험업계의 80%가 룰 관리에 에이온을 적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그는 특히 에이온을 통해 보험심사 및 가격책정 등의 보험업무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으며 금융사기 사건을 추적 및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 현업 담당자가 룰을 수정하고 변경할 수 있어 새로운 상품을 신속히 출시할 수 있으며, 특정고객을 위한 특정상품 출시 등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IT측면에서는 컨포넌트 기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