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티맥스'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각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최근 티맥스소프트의 CEO가 갑작스럽게 교체되면서 그 배경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 연휴가 끝나고 이뤄진 경황없는 인사인데다 티맥스가 국내 SW업체 1위라는 점이 적잖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 이상균 기자 © 서울파이낸스기업의 경영진 인사는 회사의 운명을 좌지우지한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하다. 경영진은 기업의 연간 및 장기계획을 세우고, 제품의 연구 개발, 마케팅 전략, 예산사용 등을 결정짓는 수뇌부 역할을 한다. CEO는 그 수뇌부 중에서도 최종 결정권을 지니고, 책임을 지는 막중한 임무를 가진 사람이다. 하지만 그런 CEO를 결정하는데 단 2~3일 밖에 소요가 되지 않았다면 분명 그 내부 사정 기자수첩 | 이상균 | 2008-02-16 13: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