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자산운용은 24일 세계적인 인덱스펀드 운용사인 뱅가드그룹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리자산운용은 오늘 오전 국내법인 및 기관투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뱅가드그룹과 업무조인식을 가졌다.뱅가드측 대표로 참석한 제레미듀필드(Jeremy Duffield) 아시아 호주지역 본부장은 뱅가드 그룹은 자신들의 독특한 투자철학과 스타일이 유사하고 시스템 펀드로 특화된 유리자산운용과 업무제휴를 통해 글로벌 마켓에 가장 근접한 투자기법을 통해 한국투자자들을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그는 성공투자의 핵심은 비용을 줄이는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인덱스펀드를 통해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인덱스펀드 운용사는 더 낮은 비용을 통해 평균이상의 이익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서경

LG투자증권이 약정관리에 적극 나섰다. 최근 주식위탁점유율이 크게 급감하는 등 리테일 영업에서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는 LG투자증권이 약정관리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사업전략 마련에 돌입했다.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투자증권은 최근 New Start 프로젝트팀을 구성하고 M/S 1위, 브랜드 1위를 목표로 한 사업전략을 구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LG투자증권은 이번 전담팀을 통해 지점 캠페인, 실전투자 수익률게임, 투자설명회, 수수료 무료 행사, 로고 개편작업 등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최근 급감한 주식위탁점유율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 및 분위기 쇄신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실제로 LG투자증권은 지난 7월까지 주식위탁점유율에서 업계 2위를 고수해 왔으나 지난 8월 현대

현대증권이 선물-옵션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현대증권은 내달 옵션매매수수료(오프라인)를 절반으로 인하할 계획이며 선물-옵션 컨설턴트제도도 도입, 고객몰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내달 중순쯤 기존 1.2%였던 옵션매매수수료를 0.6%로 대폭 인하할 예정이다. 이는 대형증권사의 수수료율이 보통 1.0~1.5%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조치다.이에 현대증권 마케팅 관계자는 내달 초 거래소에 오프라인 옵션수수료 인하를 통보하고 중순부터 인하된 수수료를 적용할 방침이라며 오프라인수수료와 온라인수수료(0.3%)의 괴리율이 너무 크다는 영업점 직원들의 요구를 수렴해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또 현대증권은 선물-옵션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영업점

굿모닝신한증권이 은행, 카드 등 계열 금융사 상품판매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굿모닝신한증권은 최근 각 금융 계열사간 시너지 체험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시너지카드, 대출상품, 예금상품 판매를 실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시너지카드 모집 프로모션은 굿모닝신한증권 본지점 직원들이 고객을 대상으로 굿모닝신한 디오/마이센스카드, 굿모닝신한 프래티늄카드 등의 가입을 권유하는 것으로 가입고객이 카드를 사용할 시 사용 금액 1만원당 경품 번호가 부여돼 추첨을 통한 다양한 사은품이 지급된다.또 성과달성이 우수한 본지점에 대해선 1위~3위는 전 부서원 3박5일 동남아 여행을 4위~6위는 우수직원 10명에 한해 3박5일 동남아 여행을 7위~10위는 우수직원 5명에 한해 역시 3박5일간 동남아 여행의 포상

삼성증권(사장 黃永基)은 23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자사 VIP고객 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오전 11시부터 두시간 가량 오찬과 함께 진행된 세미나 에서는 임춘수 리서치 센터장이 직접 ‘경제 및 증시전망’에 대해 브리핑 하고 전 국세청 출신의 세무전문가 류우홍 차장이 절세 전략에 대해 강연하는 등 ‘기관투자가급’의 서비스가 제공됐다.이번 행사의 참석자들은 삼성증권에 10億 이상을 예탁한 고객 중 지점장의 추천을 받은 VIP 고객들로, 당일 행사장에는 지점장이 직접 고객을 ‘모셔오는’ 등 세심한 서비스가 이어졌다.VIP고객 초청 재테크 세미나는 이번이 두번째로, 이외에도 한의사를 초청한 ‘재테크 및 건강 세미나 등 부자고객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제투증권은 지난 9월 23일부터 신상품 비과세 SAFE ZONE III 주식형 펀드의 모집을 개시했다. 금번에 출시된 비과세 SAFE ZONE III 는 제투증권이 최근 발매하여 1개월여 만에 설정액 2,000억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던 기존 SAFE ZONE 시리즈의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비과세 SAFE ZONE III 는 가입후 1년간 Kospi200 지수가 단 한번이라도 설정일 대비 5% 이상 상승하기만 하면 지수가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4.1% 수준으로 손실을 방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단, 투자기간 중 Kospi200 지수의 상승률이 5% 이상을 기록하지 못할 경우에는 주식부문 수익에서 약 5% 수준인 워런트 프리미엄 만큼의 추가손실을 보게 된다. 그 밖의 조건은 Kospi200

LG투자증권은 내일부터 LG카드 채권을 본지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판매되는 LG카드 채권의 신용등급은 AA-며, 매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다. 만기는 1년이며, 표면금리는 최초 6개월은 연 7%, 그 후 만기까지 6개월은 연 7.6%이자를 지급돼 만기보유시 연환산 세전수익률은 7.28%다.이번 LG카드 채권은 Put-Option를 행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이다. 만기까지 보유가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만기상환을, 중도환매가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중도에 상환할 수 있어 시장 상황에 따라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Put-Option 행사는 중도에 1회(2004년 3월 4일 이전)가능하며, Put-Option을 행사하면 내년 3월 19일에 조기 상환을 받을 수 있다.

약정보호.허수주문 방지 등 업계 관심집중.동원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건별 정액수수료 제도’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건별 정액수수료’란 매매시점에서 수수료를 부과하는 기존 정율제 및 정액제와는 달리 주문시점에서도 별도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최근 온라인주식거래 활성화로 막대한 전산투자 비용에 고심하고 있는 증권사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수료 부과 방식이다.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원증권이 내달 건별 정액수수료 제도 도입을 위해 전산개발, 약정 시뮬레이션을 끝내고 주문, 체결수수료 책정 및 범위등 막바지 검토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동원증권은 현재 주문시 500원, 체결시 6천500원 가량의 정액수수료로 부과할 방침이며 기존 정율제(온라인수수료

투신권 실효성 의문-투명성 제고 의견 분분자산운용업법 시행에 맞춰 펀드 외부회계감사 범위가 공모펀드 전체로 전면 확대된다.이에 대부분의 투신사 관계자들은 외부 회계감사가 회계비용이 지나치게 많이 드는데다 감사절차도 다분히 형식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등 실효성도 의문이라며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22일 투신협회를 중심으로 자산운용업법 시행령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펀드 투명성 제고를 위한 외부 회계감사 범위가 대폭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다.시행령에 따르면 기존 외부 회계감사에서 제외됐던 100억원 미만의 펀드도 자산운용업법 시행과 맞춰 회계감사가 의무화된다. 단 100억원 미만 펀드중 회계감사 6개월 전에 추가설정이 없는 경우는 외부 회계감사가 면제된다. 또 사모펀드의 경우는 기존과 같이 외부 회계감사에서

투신 법인영업 집중...증권사 독식 어려울 듯증권·은행으로 양분됐던 수익증권판매시장이 보험·투신사의 시장합류에 따른 4파전 양상을 예고하고 있다.그 동안 수익증권판매시장은 증권사의 절대적인 우세속에 은행이 막강한 판매망을 활용 시장을 조금씩 잠식해 가는 모양새를 취했으나 최근 자산운용업법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보험·투신사의 시장참여가 확실시 됨에 따라 4개 금융기관의 완전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이에 따라 160조원에 달하는 수익증권시장이 더 이상 증권사의 고유시장이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시장잠식마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은행 개인고객 중심 시장확대올 초 10%대에 머물렀던 은행의 수익증권판매 비중이 올 중순 들어 16%대로 껑충 뛰었다.지난 7월말 현재 은행의 수익증권판매잔고는 25조3410억

보험·투신 참여...법인시장도 위태. 대우, SKG, 카드채 등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일련의 사태들로 시장이 크게 위축된 증권사 수익증권판매시장이 최근 은행의 공격적인 시장확대로 더욱 곤란에 처해 있다.더욱이 자산운용업법 시행으로 보험, 투신사 마저 수익증권판매가 가능해짐에 따라 그 동안 증권사의 독보적 시장으로 인식돼 왔던 수익증권판매시장이 완전한 경쟁체제로 재편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8면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은행의 수익증권판매잔고가 크게 증가하면서 수익증권판매시장을 빠르게 잠식해가고 있다.올 초까지만 해도 10%대에 불과했던 은행의 수익증권판매 비중은 7월말 기준으로 25조3천410억원을 기록 16%대를 넘어섰으며, 특히 개인 판매비중에서 증권사를 크게

증권업협회가 ‘채권공시시스템’에 보고된 지난 8월 중 증권회사(겸영기관포함)의 채권장외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IMF 이전 전체거래의 6.5%에 불과하던 국채의 거래비중이 꾸준히 증가해 전체거래의 40.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통안증권 역시 IMF 이전 1.6% 였던 거래비중이 37.8%로 증가했다. 지난 8월 국채와 통안증권의 거래비중은 전체거래의 78.5%로 나타나 안전자산 선호현상(flight to quality)이 심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반면 회사채는 지난 8월중 거래대금이 9.7조원으로 월간 기준으로 IMF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비중에서도 IMF 이전에는 전체거래의 56% 정도를 점유하며 대표채권의 역할을 수행했으나 지난 8월에는 전체거래의 5.4%로 급감했

동부그룹이 각 금융계열사 지점을 집중화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그룹은 최근 보험, 증권, 캐피탈 등 각 금융계열사 지점을 지역에 따라 한 건물 안에 입점시키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동부그룹의 이 같은 방안은 같은 지역 내에 흩어져 있는 금융계열사 지점을 한 건물 안에 입점시킴으로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고객의 업무 편의를 도모하고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지점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동부그룹은 일단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보험, 증권, 캐피탈 등 각 금융계열사 영업지점의 통합 입점을 추진하고 향후 지방지역으로 이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에 대해 동부 금융계열사 관계자는 “그룹차원에서 각 금융계열사 영업

평균 누적수익률 12%대...업계평균 크게 상회수개월 째 상승세를 이어가던 증시가 외국인 및 기관의 매수 부진으로 조금씩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주식편입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안정형펀드에 대한 관심이 고취되고 있다. 특히 증시가 750선에서 보합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수상승에 따라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성장형 및 안정성장형펀드보다 안정형펀드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이 뽑은 지난 9월5일 현재 운용사별 안정형펀드 수익률 자료에 따르면 업계 전체 평균 수익률은 8.54%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투신, 슈로더투신, 미래에셋자산 등 상위 운용사의 평균 수익률은 12%가량으로 업계 평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투신의 안정형펀드는 12.78%의 수익률을

조성방법 및 투입규모 등 놓고 의견분분자력생존 보장 안돼 밑빠진 독 물붙기 우려정부의 ‘한투-대투증권 공적자금 추가 투입’ 방안 발표로 금융시장 구조조정의 최대 걸림돌인 3투신에 대한 처리문제가 또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증권 투신업계에서는 일단 정부가 금융시장 구조조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데 대해서는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시기적으로 너무 섣부른 판단이 아니냐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는 새롭게 공적자금을 조성하는 것도 난제지만 투입규모나 시기가 적절하지 않는 한 부실만 부풀리는 형식이 되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공적자금 추가 투입으로 한투·대투증권의 수치상 재무건전성이나 경영정상화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치열해진 증권업계 경쟁구도하에 살아남을 수 있는지’ 또는 ‘공자금 수혈로 덩치만 커질 대로

최근 대형증권사들의 주식 약정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고객 및 약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4월이후 삼성 LG투자 대신증권등 상위권 증권사들의 약정점유율이 대부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전체(온라인+오프라인) M/S에서 2위를 차지하던 LG투자증권의 경우 4위로 추락하는 등 시장판도가 재편되고 있다.이는 올 들어 지수 상승세가 계속됐지만 기관 개인들의 매매는 줄어들고 외국인 매매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22일 증권사 약정점유율 자료에 따르면 주식 약정부문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증권은 지난 4월 9.17%를 기록했지만 6월이후 9%대가 무너지면서 지난 8월 현재 8.54%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또 현대증권도 8월 M/S가 지난 4월 대비 0.07%p 줄어든

증시가 다소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 초반까지 외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하던 종합주가지수는 후반 미국증시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외인 매도에 기관 개인의 매수세까지 합쳐져 심리적인 지지선인 750선이 무너졌다. 이에 따라 증시 신규 자금유입에 대한 기대감과 투자자들의 재테크 판단도 더욱 위축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 김종육 팀장은 이 같은 혼조 장세에서도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수익까지 취할 수 있는 ‘지수대비별 분산투자’를 재테크 기법으로 제시했다. 지수대비별 분산투자란 종합주가지수를 상승 횡보 하락장 등 단계별로 구분해 채권 주식등에 장기적으로 자금을 분산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지수변동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수익도 최대한 거둬들일 수 있는 전략으로 변동성이 큰 국내 증시에 알맞

#image1미래에셋증권은 22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투자전략 장길훈(張吉勳)팀장을 국제영업본부 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장길훈 이사는 1991년 미국 오하이오(Ohio)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텍사스에이엔엠대 박사과정을 이수했으며 동양증권 리서치센터,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 투자전략팀장, 아웃소싱팀장 등을 역임했다.

앞으로 머니마켓펀드(MMF)의 동일업종에 대한 투자한도가 펀드 자산의 20%이내로 제한되며 동일종목의 투자한도도 크게 축소된다. 환매제도도 당일환매에서 익일환매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 참조)22일 금감위 금감원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MMF제도를 대폭 개선키로 했으며 내년부터 개선안을 시행키로 했다.이 안에 따르면 우선 MMF의 동일종목 투자한도가 기존 10%룰(채권별 10%이내 투자제한)에서 신용등급별로 2~5% 이내로 투자한도가 제한된다. 또 편입채권의 신용등급도 당초 BBB-에서 AA로 두 단계 상향 조정된다. 동일업종에 대한 투자한도도 새롭게 도입된다. 현재 펀드 자산의 20%이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500억원 규모의 MMF는 동일업종의 채권 어음 등을 100억원 이상 편입하지

동원증권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총금액 1,000억원을 한도로 신종 ELS상품인 발견! 오아시스 15호를 모집한다. 이 상품은 주가지수변동과 상관없이 최저 연 3.72%의 수익률이 보장되며 KOSPI200지수가 20% 상승하는 경우에는 최고 연 7.92%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20.1% 상승하면 최저보장수익률인 연3.72%의 수익을 지급하는 Knock - Out형 상품이라는 점에 투자자들의 주의를 요한다. 특히 만기 3개월인 단기 상품으로서 만기 이전에 고객이 자금을 환매하는 경우라도 연 3.0%의 수익을 보장한다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