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투자증권(사장 이창식)의 ‘BK 나폴레옹 골든벨 70B 혼합펀드’는 주로 주식등에 투자하다가 목표수익률과 일정손실률 도달시 채권 등으로만 투자 운용하는 전환형 펀드다.이 펀드는 주로 주식등에 70%이하 투자해 6개월이내에 10%, 6개월이상 1년이내 12%의 수익률을 달성하면 채권 등으로만 운용하게 된다. 채권에의 투자는 국공채 및 엄격한 심사를 거친 회사채에만 투자하여 안정성위주의 운용을 지향한다. 투자기간은 6개월 이상이다.이 펀드는 주가조정후 주식시장이 상승장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적합한 펀드로 향후 상승장을 예상하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자들이 가입해 볼만 한 펀드다. ‘BK 나폴레옹 골든벨 70B 혼합펀드’의 주식투자는 최근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우수성과를 보이는 바이코리아 나폴레옹

동양종금증권(사장 박중진)의 ‘고수’는 작년 4월 선물옵션 전문가 20명이 직접 개발해 그 성능과 우수성을 시장에서 검증 받아 특화시스템의 새로운 전형을 보여준 업계 최초의 선물옵션 전용HTS다. 그 후 1년 넘게 투자자들로부터 꾸준히 호평을 받아 온 ‘고수’는 8월 1일부터 ‘고수 Plus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기능들이 업그레이드 돼 현재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수’가 일반 증권사 HTS와 다른 점은 무엇보다 각종 수익률 게임에서 우승을 거둔 선물옵션 전문 트레이더들이 직접 개발해 사용자의 입장에서 구현된 최적화된 시스템이라는 점이다.‘고수 Plus’는 이 기존 ‘고수’ 버전에 여러 가지 기능을 보강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이다. 차트에 매매신호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주문이 들어가게 해 매매신호

한국투자증권(사장 홍성일)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2일 환매제 펀드 ‘부자아빠 엄브렐러 펀드’를 집중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주식형 펀드 최초로 2일 환매제가 적용될 뿐만 아니라 상승장과 하락장에 관계없이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발매 45일만에 수탁고300억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이 펀드는 인덱스형, 리버스인덱스형, MMF로 구성되어 있는 주식형전용 엄브렐러 펀드다.주가가 오를 것 같으면 인덱스형, 주가가 하락할 것 같으면 리버스 인덱스형, 주가의 하락이나 상승에 위험을 노출시키지 않고 중립적 상황에 있고 싶을 때는 MMF로 상호 전환하여 투자 할 수 있는 틈새상품으로서 발매 당시부터 업계와 투자자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엄브렐러 펀드의 하위 펀드에 리버스 인덱스펀드가 있어 주식시장이

제일투자증권(사장 황성호)이 최근 발매한 세이프존(SAFE ZONE) 펀드가 설정개시 한 달여 만에 2000억원을 돌파했다. 세이프존 펀드의 이례적인 인기는 원금보존형 펀드(ELS 펀드)와 공격적인 일반 주식형 펀드의 중간 형태를 띠는 수익구조 때문. 제투증권은 하반기에도 세이프존을 주력상품으로 주식형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다.세이프존 펀드는 주가지수연계증권(Warrant) 편입을 통해 운용기간(6개월) 중 주가 하락률이 25%보다 작기만 하면 하락률에 상관없이 펀드 손실률을 3% 수준으로 제한하는 구조의 상품이다. 주가 상승시에는 주가 상승률의 90% 수준의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3%의 보험료를 지급하는 대신 주가지수 25% 하락시까지는 손실을 3% 수준으로 방어할 수 있는 형태이다.펀드는 일반형과

‘갤롭 코리아(Gallop Korea)’펀드는 대한투자증권(사장 김병균)이 펀드의 대형·장기화를 통해 간접투자시장의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선보인 역작이다．수수료를 먼저 떼는 대신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토록 설계된 데다 추가형으로 구성해 펀드 장기화 및 대형화를 선언한 펀드이다. 펀드구성은 갤롭코리아 인덱스펀드(성장형), 갤롭코리아 인덱스스윙펀드(전환형), 갤롭코리아 블루칩 바스켓펀드(블루칩 투자형), 갤롭코리아 세이프티혼합형펀드(안정성장형), 갤롭코리아 안정혼합형(안정형) 등 5종으로 구성되어 판매중이다.‘갤롭코리아 인덱스펀드’는 인덱형펀드로 주식에 70% 이상, 채권과 유동자산에 30% 이하로 투자하는펀드로 코스피(KOSPI)200의 가치변동과 유사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시장수익률에다 플러스 알파를 겨냥,

최근 증시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위탁수수료 수입 부문에서 국내증권사와 외국증권사간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지수상승의 견인이 주로 외국인들의 집중 매매로 이루어지면서 외국증권사의 위탁수수료 수입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국내사들은 손익분기점을 간신히 맞추거나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 2분기 들어 외인장세가 지속되면서 메릴린치 ABN암로등 19개 외국사들의 수수료 수익은 증가한 데 반해 국내사들의 경우 손익분기점을 간신히 유지하거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외국인 거래가 대부분 외국사를 통해서 매매가 이루어지기 때문. 특히 국내사의 경우 전체 거래에서 수수료가 저렴한 온라인거래 비중이 60~70%로 높은 상태지만 외국사의 경우 오프라인을 통해서만 거래가 이루

“최고의 고객은 최상의 서비스로 대우한다” 지난해 8월 세종증권(사장 김동진)이 실시한 VIP서비스인 골든아이즈클럽(Goldeniz Club)은 업계 최저 거래수수료, 마일리지 서비스, 순금카드 발급등 우량 고객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며 증권업계 간판 VIP제도로 자리잡고 있다. 예탁자산에 관계없이, 월간 HTS 주식약정 100억원 이상 혹은 수익증권 월평잔 10억원 이상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골든아이즈클럽은 클럽 회원으로 선정된 다음달부터 HTS 주식매매수수료를 업계 최저수준인 0.019%로 적용 받는 것은 물론 계좌에서 발생한 수수료의 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서 클럽 회원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바로 연결될 수 있는 세종아이즈센터 내 전담직원 서비스와 기념일 이벤트, 특별증거금율 적용

누적수익률 및 벤치마크 대비 수익률 상승 눈에 띄어증시가 수 개월째 완만한 성장을 이어가면서 안정적이면서도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안정성장형펀드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이 뽑은 지난 9월5일 현재 운용사별 안정성장형펀드 수익률 자료에 따르면 업계 전체 평균 수익률은 14.57%로 연초대비 지수상승률(16.52%)보다 1.95%p 낮게 나타났으나, 마이다스에셋자산 LG투신 미래에셋자산 등 상위 운용사의 수익률은 연초대비 지수상승률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마이다스에셋자산의 안정성장형펀드는 19.34%의 수익률을 기록해 업계 1위를 차지했으며, LG투신과 미래에셋자산도 각각 18.80%, 17.38%의 수익률을 달성 업계 상위에 올랐다. 이 밖에 대한투신(17.27%), KT

업계 일단 환영... 일부조항 해석 논란 소지.내년 7월 시행 예정인 기업연금제도와 관련 증권 투신사도 노동부가 마련중인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의해 기업연금을 취급할 수 있게 됐다. 지난 6월부터 전문가 포럼등을 통해 금융권역별 의견 수렴에 들어간 노동부는 신탁계약등 그동안 논란이 됐던 ‘퇴직연금사업자 선정 및 계약, 운용범위 문제’와 관련된 법(안)을 포괄적 개념으로 수정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금융당국 및 증권 투신업계에 따르면 노동부는 최근 재경부 금감원에 수정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안)을 전달했으며 금융권역별로 법안 검토를 의뢰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금융권역별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이달 20일 법안을 입법 예고할 예정이다.이에 대해 노동부 관계자는 “금융권의 의견을 수렴해 모든 금융기관이 취

횡보-상승장 커버드콜 전략 유효최근 주가지수는 외인 주도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월별 지수 그래프를 보면 점진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 초 623.75포인트였던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16일 766.59포인트를 기록, 18% 가량 상승했다. 그러나 최근 장세와 투자자별 거래실적을 유심히 살펴보면 국내증시가 외인들의 잔칫상으로 전락한 형국이다. 지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투자자들, 특히 개인투자자들은 ‘투자를 해야 할 지 말아야 할지’ 또는 ‘언제 투자금을 회수해야 할지’를 걱정하고 있다. 과거 몇몇 사례처럼 국내 증시가 언제 돌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재테크를 망설이고 있는 것.이 같은 투자자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해법으로 마이다스에셋 강봉모 팀장은 커버드콜 전략에 따른 재테크 방법을 제시했다.

원금보장형상품이 자산운용산업의 토대를 약화시킬 수 있다?한국펀드평가가 주식연계증권(ELS)을 비롯한 원금보장형상품이 장기적으로 국내 자산운용산업의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펀드평가는 최근 원금보장형상품의 문제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국내 대부분의 증권사와 은행들이 원금보장형상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실제로 중도환매시 환매금 지급수준, 주가 상승시 상대적으로 저성과로 인한 실망감 등 많은 점들이 투자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어 향후 국내 자산운용산업의 기반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펀드평가는 자산배분전략을 통해 장기적인 분산투자로 높은 기대수익률을 얻는 것이 자산운용산업의 바람직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증권사 및 은행들이 선보이고 있는 원금보장형상품들은 구조

그동안 증권업협회가 업무를 수행해 오던 채권 종목별 평가기능이 오는 10월부터 민간채권 평가사로 이관된다. 이에 따라 은행, 증권, 투신, 보험사등 전 금융기관의 채권 시가평가가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증협이 담당해 오던 채권 종목별 평가기능이 민간채권평가사로 넘어가 모든 금융기관의 고유계정은 물론 신탁계정등고 시가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 국고채 등 지표채권수익률 제공 업무는 증협에서 계속 담당하게 된다.증협 채권시장부 관계자는 그동안 증협은 채권 종목별 가격 기능을 증권전산이 데이터를 제공해 금융기관에 제공하는 채권평가 제도와 서비스를 운용해왔으나 10월부터는 이 기능이 민간평가사로 넘어가게 됨에 따라 최종호가수익률 등 지표채권수익률 정보

동조화 현상 심화, 시세조정장 변질 우려.국내 증시가 외국인의 안방으로 전락하고 있다. 지난 6월이후 계속된 매수세로 외국인들의 주식 보유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이들의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국내 증시가 요동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외국인들은 삼성전자등 매매패턴에 따라 지수변동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블루칩들에 대한 주도권을 갈수록 확대하고 있어 향후 미국등 주요 증시와의 동조화 현상이 심화되는 것은 물론 국내 증시가 외국인의 시세조정장으로 변질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1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13.85P가 떨어진 753.61P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가 크게 떨어진 것은 그동안 순매수 행진을 주도하던 외국인들이 2천4백2억원어치를 순매도했기 때문이다. 이

세계적 신용평가사인 Standard&Poors 사의 종목 추천 시스템에 기반해 운용되는 해외투자펀드가 17일 출시된다.삼성투신운용(사장 황태선)은 16일 오전 11시 30분 신라호텔에서 삼성투신운용 황태선 사장, 삼성증권 황영기 사장, S&P Asia-Pacific대표 William Reidy, 국민은행 신기섭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S&P STARS 투자신탁 발매를 위한 업무조인식을 가졌다. 삼성-S&P STARS 투자신탁은 S&P 고유의 주식 추천 시스템인 STARS(STock Appreciation Ranking System, 주식평가 랭킹시스템)를 기반으로 삼성투신운용이 국내 투자가의 니즈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로서 삼성투신, 삼성증권이 지난 1년 이상동안 S&P

금융솔루션 전문 업체인 미래로가는길은 16일 대한투자증권의 새로운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개발 프로젝트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미래로가는길이 자체 개발한 솔루션인 Stockpoint를 적용, 홈트레이딩과 투자정보시스템을 통합개발하여 직원과 트레이딩 전문가, 고객이 다양한 투자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다. 특히 주식과 선물옵션 거래에 있어서 강력한 분석 툴 및 전략화면들을 강화해 전문 투자자를 위한 특화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며, 다양한 종목검색 기능 및 마켓모니터링에 의한 특이신호 포착 등 차별화된 기능을 대거 도입하여 전문가들과 개인투자자 모두 분석에서 주문까지 사용하기 쉽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매매 및 계좌 관리부문에 있어서도 Quick order, Stop-loss 주문

한국투자증권은 15일 해외 우량헤지형펀드에 집중투자하는 펀드오브펀드 신상품인 탐스 스테이블리턴 펀드’를 16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펀드는 주가나 금리추이 등 시장상황에 상관없이 펀드매니저의 개인능력에 따라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들에 간접투자하는 간접투자신탁상품으로 연 7%정도의 수익률을 목표로 운용된다.투자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별 헤지펀드에 직접투자하기 보다는 펀드 오브 펀드(Fund of funds)를 통한 간접투자방식을 취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전세계적으로 6,0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헤지펀드들이 있으나, 특히 이 상품은 주로 방어적인 투자전략을 취하는 펀드들 가운데 엄격한 투자기준을 적용하여 선별된 펀드들에 투자하게 된다. 또한 4개의 펀드오브펀드와 2개의 개별펀드 등으로

증권사 개발업체 새로운 수익원 부상국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기술이 중국, 홍콩, 대만, 태국, 일본등 아시아 각국을 휩쓸고 있다.99년 말 온라인증권거래 활성화로 놀라운 발전을 거듭해 온 국내 HTS기술은 작년 초부터 증권전산을 비롯한 일부 HTS 전문 개발업체들이 몇몇 국가에 기술을 이전하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증권사들마저 기술이전에 뛰어들고 있어 그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태다.이처럼 국내 HTS 기술이 전 아시아 국가에 전염병처럼 확산되고 있는 것은 그 동안 지형 및 기술적 한계로 인터넷 보급이 미흡했던 이들 국가가 최근 인터넷 인프라 구축을 확장하면서 온라인을 통한 증권거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또 국내의 경우 온라인증권거래가 시작된 지 불과 4~5년 만에

동양종금증권이 오는 22일 제주지점 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주도 공략에 나선다.동양종금증권이 이번에 입점하는 제주지점은 지난 6일 동원증권이 폐업을 신청한 곳으로 기존에 근무했던 지점장을 비롯해 4명의 직원을 그대로 승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동양종금증권은 그 동안 선물옵션거래 위주의 영업을 진행해 왔던 이 지점을 금융상품판매 중심의 영업점으로 재편하고 단 기간 내에 흑자지점으로 탈바꿈 시킨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이에 대해 동양종금증권 관계자는 그 동안 동원증권이 운영해 왔던 이 지점이 선물옵션거래 영업을 주업무로 하다보니 3년간 적자를 기록해 왔던 것으로 안다며 아직까지 제주도에 상주해 있는 증권사 영업지점 중 금융상품판매를 주업무로 하는 곳은 없는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빠른 시일내에 흑자점

전월대비 48% 감소...제일 MS 1위.미국 경기회복 및 금리급등으로 6월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던 선물거래량이 8월 들어 크게 감소했다.10일 선물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이후 2백만 이상의 꾸준한 거래량을 보여오던 선물거래량이 8월엔 1백70만 계약을 기록, 지난달 보다 무려 48%(2백49만 계약)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8월달 들어 선물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원인은 지난 6월과 7월 미국의 경기회복 및 금리급등으로 국내 선물거래량이 상대적으로 크게 급등했으나 최근 미국시장이 조정에 들어가자 외국인은 물론 법인 및 기관, 개인의 투자가 다소 위축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한 선물사 관계자는 8월 들어 선물거래량이 감소한 것은 하반기 미국 및 국내 시장경기와는 관계가 없다며, 미국의

우리사주조합 기금의 자사주 펀드설정도 허용해 줘야증권 및 투신업계가 우리사주조합의 기금 운용 허용 및 자사주 펀드설정을 요구하고 나서 업계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이들 증권 및 투신사는 작년에 도입된 신우리사주제도(ESOP)가 우리사주조합의 기금 수탁기관으로 증권금융, 은행, 보험, 상호신용금고만 허용함에 따라 전문 운용사인 증권 및 투신사도 관련 규정 내에 수탁기관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선 것.또 현재 자사주취득에만 사용할 수 있는 우리사주조합 기금을 자사주펀드를 설정해 이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주장하고 있다. 8일 증권 및 투신업계에 따르면 증권 및 투신사들은 최근 투신협회서 모임을 갖고 우리사주조합의 기금 운용 허용 및 자사주 펀드설정에 따른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