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젤리, 스모키 등 새 디자인 IC카드 선봬.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금감원의 스마트카드 전환 정책에 맞춰 업계 최초로 주카드의 IC(Integrated Circuit)카드 전환을 실시한다.14일 현대카드는 올해 말까지 약 1백만장의 카드를 IC 카드로 전환하고, 2008년까지 기존의 자기띠(Magnetic Stripe)카드를 모두 IC카드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스마트카드’로도 불리는 ‘IC카드’는 보안성이 뛰어나 복제 및 위변조가 불가능하며, 4KB~32KB 용량의 칩에 개인정보 외에도 다양한 고객정보를 담을 수 있어 금융거래뿐만 아니라 신분증, 교통, 통신, 의료, 보안인증 분야 등 효용가치가 무궁무진하다.현대카드는 스마트카드 전환에 맞춰 아쿠아(하늘색), 젤리(분홍색), 스모키(회색) 등
2금융 | 김성욱 | 2005-04-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