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카디프생명은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동명 작은 잔치'를 연다.
이 행사는 카디프생명과 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 숲)이 올초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장장 9개월 동안 지속한 사회공헌활동인 '행복한 나눔의 숲'의 마무리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의 활동상황을 담은 사진전시회를 감상하고 천연염색을 한 티셔츠와 손수건을 만든다. 옥상에서 수확한 야채로 만든 음식과 함께 바비큐를 즐기는 시간도 마련된다.
카디프생명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시설 어린이들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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