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겨울의류 최고 5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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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현대백화점은 송년세일 마지막 3일을 앞두고 점포별로 다양한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무역센터점은 9일~11일까지 대행사장에서 데무·린·리바이스·게스 등 총 10여개 브랜드의 코트·패딩을 30~50% 할인 판매하는 '겨울 코트·패딩 특집전'을 연다.

같은 기간 목동점은 지하 대행사장에서 제일모직·LG패션·코오롱패션 브랜드의 겨울 남성 정장 및 의류를 30~40% 할인판매 '남성 패션 그룹 초대전'을 진행한다. 3,4층에서는 크레송·앤클라인뉴욕·온앤온 이월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며 린·아이잗컬렉션 신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목동점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킨텍스점은 11일까지 진도·성진·근화 모피를 비롯한 엘페·마리엘렌 등 영패션 모피 브랜드 상품을 30~50% 할인 및 특가 판매하는 '겨울 모피 대전'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내에 브랜드별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밍크 울 장갑, 가죽장갑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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