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우수 그린유통업체' 선정
홈플러스, '우수 그린유통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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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홈플러스는 19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실시한 '2011년 그린유통업체 평가'에서 자사가 업계 최다 '우수 그린유통점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수도권과 6대 광역시에 있는 백화점, 대형마트 총 81개 매장의 에너지 절약, 친환경상품 판매, 녹색소비 활성화 등 실태를 분석해 우수한 10개 점포를 우수 그린 유통점포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홈플러스의 강동점, 킨텍스점, 월드컵점, 울산남구점, 강서점 등 5개점이 우수 그린유통점포에 선정됐다.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은 "기후변화 문제는 선택이 아닌 인류존망과 직결된 필수과제로서 앞으로도 홈플러스는 다양한 환경경영을 통해 국가 녹색성장 비전 달성 및 전 세계적인 이슈인 기후변화대응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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