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전산, CJ투자證 재해복구센터 사업 수주
증권전산, CJ투자證 재해복구센터 사업 수주
  • 전병윤
  • 승인 2005.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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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전산은 CJ투자증권의 재해복구센터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재 등 재난에 따른 전산장애에 대비, CJ투자증권 전산시스템의 안정성 및 가용성 확보를 위해 추진되는것. 메인 전산센터 주요 서버에 대한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및 비상시 대응을 위한 비상복구계획 수립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CJ투자증권 재해복구시스템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한국증권전산 백업센터를 이용, 백업대상인 업무계와 대외접속, HTS 등이 재해시 1시간 이내 전환이 가능한 미러링(Mirroring) 사이트 방식으로 구축된다.

한국증권전산은 이달부터 약 4개월에 걸쳐 재해복구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며 향후 3년간 재해복구시스템의 운영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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