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퍼플 잼' 으로 잼 시장 진출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퍼플 잼' 으로 잼 시장 진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한국야쿠르트는 21일 '하루야채 퍼플 잼'을 선보이며 국내 잼 시장에 뛰어들었다.

유기농 채소음료를 선보여 왔던 '하루야채' 브랜드를 잼 제품까지 확장해 건강하고 맛있는 채소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이는 하루야채 퍼플 잼은 보라당근, 오렌지당근, 단호박 등 6종의 야채를 60% 이상 함유한 제품이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식빵 2조각에 하루야채 퍼플 잼 7티스푼(약 66g)을 발라 먹으면 1일 채소권장량 350g을 충족시킬 수 있다.

정길연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부문장은 "하루야채 퍼플 잼이 다이어트와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하루야채 브랜드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