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현대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주말 나들이객을 잡기위한 다양한 실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3개 점포에서 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별 퍼레이드쇼를  24, 25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외국인 산타, 여자 산타, 캐릭터 인형 등으로 구성된 퍼레이드단이 캐롤 연주하며 백화점을 찾는  고객에게 무료로 사탕을 증정하고 포토서비스도 제공한다.

샤이닝 크리스마스 포토 콘테스트를 진행해 사은행사 기간 중 현대백화점에서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총 33명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촌점은 유플렉스에서 24일 오후 2시~7시까지 추억의 캐롤 맞추기, 오후 6시 커플링 매칭 매칭, 25일 오후 2시~4시까지는 5만원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전자 캐리커처 서비스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동점은 유플렉스에서 구매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소프트콘, 강냉이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자우림 콘서트 티켓(2인)을 20명에게 제공한다.

이와함께 점포별로 크리스마스 선물행사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은 23일~25일까지 10층 대행사장에서 아동복·완구 특가 대전을 열어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한다.

목동점은 25일까지 폴로, 듀퐁 주요 남성의류 일부품목에 대해 40% 할인 판매하고 신촌점도 스와로브스키, 게스, 루첸리 등 잡화류를 최고 40% 할인판매한다.

한편  25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 구매고객에게  금액대별로 상품권 및 와인 등을 증정한다.

김효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