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청와대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통합수석실 내에 신설한 세대공감팀 팀장에 30살 최세진 씨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 선임연구원인 최세진 씨는 공군본부의 주간 웹진 '공감'의 초대편집장으로 활약하면서 공공매체 가운데 가장 많은 70만명의 독자를 기록해 공군을 빛낸 인물상 등을 수상했다.
최 팀장은 앞으로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실 내 세대공감회의를 운영하면서 세대별 여론수렴과 세대공감 정책 발굴 등의 활동을 해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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