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후루룩 칼국수', 한달만에 500만개 판매
농심 '후루룩 칼국수', 한달만에 500만개 판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농심, 후루룩칼국수

[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농심은 지난 1월에 출시한 '후루룩 칼국수'가 한 달 만에 500만개 판매고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후루룩 칼국수는 칼칼한 국물 맛으로 기존 하얀 국물 면류와 차별화된 3세대 하얀 국물을 표방한 제품이다.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전통 칼국수 맛을 재현하고 기름에 튀기지 않은 저칼로리 건면을 사용해 원물 그대로의 깊은 맛과 건강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웰빙 트렌드에 민감한 주부나 다이어트 등 외모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한국인들의 입맛에 꼭 맞는 개운하고 시원한 전통 칼국수 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농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오랜 시간 개발을 거듭한 결과"라며 "소비자 대상 시식행사나 온라인상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기몰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