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모바일 앱' 오픈
롯데면세점, '모바일 앱'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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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면세점

[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롯데면세점은 8일 국내 면세점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선보인다.

롯데면세점 모바일 앱은 입점 브랜드, 제품 및 지점 정보 등 롯데면세점의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이용 가능하다.

화장품, 향수, 패션잡화, 국내 브랜드 등 총 8개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총 40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모바일 쇼핑 시 활용할 수 있는 쿠폰 북과 지점 안내, 물품 수령 안내 등 유용한 쇼핑 가이드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롯데면세점은 모바일 면세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가 증가하고 모바일 커머스가 활성화 되는 만큼 다양한 정보 제공 및 고객 편의성 높이기 위해 모바일 면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고 편리하게 면세점 쇼핑을 즐길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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